마이애미가 가볍게 1차전을 손에 넣었다. 

마이애미 히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2 NBA 플레이오프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1라운드 1차전에서 115-91로 승리했다.

마이애미는 던컨 로빈슨이 3점슛 8개 포함 27득점을 기록하며 외곽에서 맹활약했다. 지미 버틀러도 21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애틀랜타는 다닐로 갈리나리가 17득점을 5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트레이 영의 극심한 야투 난조가 발목을 잡았다. 주전 센터인 클린트 카펠라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던 것도 뼈아팠다. 

마이애미는 1쿼터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쿼터 중반 상대 야투가 흔들리는 틈을 타 9-0 스코어링 런을 만들며 앞서나갔다. 쿼터 내내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한 마이애미는 23-17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 마이애미는 로빈슨의 외곽포와 버틀러의 골밑 득점으로 기세를 올렸다. 애틀랜타는 영의 부진 때문에 여전히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계속해서 점수 차를 벌린 마이애미가 59-40으로 전반을 크게 앞섰다. 

승부는 후반에 일찌감치 결정됐다.

3쿼터 초반 P.J. 터커가 3점슛 세 방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마이애미는 이후에도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20점 이상의 격차를 유지했다.

4쿼터 초반 로빈슨의 3점슛 세 방 포함 연속 10득점으로 승기를 굳힌 마이애미는 가비지 타임을 연출하며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 

*경기 최종 결과*
마이애미 115 - 91 애틀랜타

*양팀 주요 선수 기록*
마이애미

던컨 로빈슨 27점 3점슛 8개
지미 버틀러 21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P.J. 터커 16점 5리바운드 3점슛 4개

애틀랜타
다닐로 갈리나리 17점 5리바운드
디안드레 헌터 14점 3리바운드
존 콜린스 10점 4리바운드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