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통합우승 주인공 청주 KB스타즈와 운동 꿈나무를 지원하는 ‘굿투게더’가 협회장기 대회에 참가한 여중부 선수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KB스타즈와 ‘굿투게더’는 전남 영광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47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에 참가한 20개 학교의 여중부 선수들에게 2,000켤레의 농구 전용 양말을 선물했다.

KB스타즈에선 김완수 감독과 박지수, 강이슬이 적극 지원했다. 2,000켤레의 양말에는 KB스타즈의 캐치프레이즈 ‘JUST ONE SPIRIT’이 새겨져 있다.

김완수 감독은 “농구 꿈나무 선수들을 응원하는 방법에 대해 노경용 ‘굿투게더’ 대표와 대화를 나눴다. 응원 문구가 담긴 농구 전용 양말을 만들자는 의견에 동의했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지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대회가 취소되면서 어린 선수들에게는 지난 2년이 매우 힘든 시간이었을 것이다. 2022년에는 대회가 많이 열려 우리 선수들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또 부상 없이 건강히 시즌을 치렀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강이슬 역시 “여중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춘계연맹전이 취소된 걸로 알고 있다. 많이 아쉽겠지만 협회장기에서 준비한 실력을 모두 보여주기를 바란다. 작은 선물을 준비했고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프로에서 꼭 만났으면 좋겠다. 나도 지지 않도록 열심히 운동하겠다(웃음)”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완수 감독과 박지수, 강이슬은 ‘굿투게더’와 함께 앞으로 어린 선수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을 것을 약속했다.

현재 2,000켤레의 양말은 숙명여자중학교, 온양여중, 부일여중, 수원제일중, 효성중, 영광홍농중, 청주여중, 전주기전중학교, 선일여중, 청솔중에 전달되었으며 나머지 학교는 택배나 직접 방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 굿투게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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