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키] 유상열 기자 =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포인트 가드 마이크 콘리(30, 185cm)가 최소 6주 결장한다.
『ESPN』의 팀 맥마혼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콘리가 등 아랫부분 횡골절로 인해 결장한다는 구단 발표를 전했다. 기간은 6주에서 최대 8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콘리는 지난 29일 샬럿 호네츠와의 홈경기 3쿼터에 부상당했다.
멤피스는 현재 챈들러 파슨스, 잭 랜돌프, 제임스 에니스, 브랜든 라이트 모두 가용할 수 없는 상태. 여기에 콘리까지 결장한다면 로스터 운영에 큰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콘리는 올여름 5년간 1억 5,300만 달러로 NBA 역대 가장 큰 금액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기대치에 부응하듯 올 시즌 평균 19.2득점 5.7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6.7%로 커리어-하이의 기록을 쌓고 있었다.
콘리가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여러 선수들이 그의 자리를 대체할 예정이다. 볼 운반이 가능한 앤드류 해리슨, 웨이드 볼드윈이 우선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켄달 마샬, 토니 더글라스, 그리고 윌 바이넘 등도 구단에서 워크아웃 할 것으로 보인다.
멤피스는 30일 현재 11승 7패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부상 악재가 겹치고 있다. 맥시멈 계약을 체결한 선수 중 건강한 선수 중 마크 가솔뿐이다. 콘리가 없는 동안 멤피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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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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