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농구잡지 정기구독으로~ 슬램이 뭐예요.
저 루키로 해주세요."

"이 자식이~ 니가 그지야!!!"

억수르도 읽는 억수로 재밌는 농구 매거진!
루키 2014년 10월호 발매!

심혈을 기울인~ 커버스토리! 
2014-15시즌 동부 컨퍼런스 15개팀 상세 프리뷰!
팀당 네 페이지씩~ 
팀별 MVP, LVP, 지난 시즌 리뷰,
차기 시즌 SWOT 분석은 물론이고
각 팀의 대표적 전술까지 총망라했습니다~!

이 외에도,
2014 농구월드컵 리뷰!
슈퍼스타 존 월의 한국 방문기!
KBL 2014-15시즌 프리뷰!
각종 농구화 분석 등

다양한 소식을 담았습니다.

특별부록으로는 베켓 아시아가 제공한 추억의 NBA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지금 전국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P.S. 구매문의 
rookie.co.kr
02-805-8874


005_ ROOKIE RANKING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19번째 KBL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랜 프로 짬밥을 자랑하는 5명의 인물들을 추려보았다. 

013_ TAKE ON SUMMER
NBA 차세대 슈퍼스타 존 월이 지난 8월 28일, 한국을 방문했다. 『존 월과 함께하는 Take On Summer』행사장에는 그를 보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짧지만 강렬했던 존 월의 한국 나들이를 정리했다.

021_ TALK BOX
예상대로 2014 농구 월드컵 금메달은 미국의 차지였다. 케빈 듀란트, 케빈 러브 등 슈퍼스타들이 연이어 불참을 선언하면서 위기를 맞는가 싶었지만 9전 전승으로 가볍게 우승에 입맞춤했다. 젊은 선수들답게 ‘평생 친구’도 사귀었다며 기쁨을 표한 미국대표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024_ WORLD CUP
세계 농구팬들의 축제라 할 수 있는 FIBA 월드컵이 지난 9월 15일(한국시간) 막을 내렸다. 미국이 평균 득실 마진 +30점이 넘는 압도적인 전력을 발휘한 가운데 세대교체, 이변, 새로운 스타 탄생 등 여러 이슈가 농구 월드컵을 빛냈다. 월드컵을 달군 7개의 이슈를 살펴보았다.

030_ BEST 5
2014 스페인 농구월드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FIBA는 메달 수여식과 동시에 대회 ‘베스트 5’를 시상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월드컵 기간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 5’와 루키 선정 ‘올-월드컵 세컨드 팀’을 소개한다.

042_ SEASON PREVIEW
2013-14시즌, 애틀랜틱 디비전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디비전 선두를 차지한 토론토 랩터스의 승률은 고작 58.5%(48승 34패). NBA를 대표하는 명문으로 꼽히는 뉴욕 닉스, 보스턴 셀틱스, 필라델피아 76ers는 나란히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새 시즌, 애틀랜틱 디비전은 옛 영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서부 컨퍼런스 15팀 프리뷰는 본지 11월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046_ 보스턴 셀틱스

050_ 브루클린 네츠

054_ 뉴욕 닉스

058_ 필라델피아 76ers

062_ 토론토 랩터스

066_ SEASON PREVIEW
동부 컨퍼런스 센트럴 디비전이 갑자기 뜨거워졌다. 4년 간 기를 펴지 못했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때문이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 케빈 러브, 마이크 밀러를 영입하며 일순간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시카고 불스는 데릭 로즈의 건강한 복귀를 염원하고 있으며 밀워키 벅스는 2순위 신인, 자바리 파커를 앞세워 반등을 노린다. 이에 반해 인디애나 페이서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068_ 시카고 불스

072_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076_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080_ 인디애나 페이서스

084_ 밀워키 벅스

088_ SEASON PREVIEW
르브론 제임스가 고향으로 복귀하면서 사우스이스트 디비전은 전력이 평준화됐다. 올랜도 매직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뒤처지는 팀이 없다. 마이클 조던 구단주는 샬럿 밥캐츠의 경쟁력을 큰 폭으로 키웠으며 존 월-브래들리 빌이 이끄는 워싱턴 위저즈 역시 미래가 밝은 팀으로 꼽힌다. 애틀랜타 호크스와 마이애미 히트는 플레이오프 진출 이상의 목표를 세운 채 시즌 맞이에 한창이다.

090_ 애틀랜타 호크스

094_ 샬럿 밥캐츠

098_ 마이애미 히트

102_ 올랜도 매직

106_ 워싱턴 위저즈

110_ KICKS STORY
스포츠 브랜드 시장을 뜨겁게 달군 케빈 듀란트가 나이키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한 달간 숱한 이슈를 낳은 가운데 나이키와 연장계약 도장을 찍기까지 나온 몇 가지 이야기들을 정리했다.

115_ WISH AND TRASH
2014-15시즌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시즌에 돌입하는 10개 구단 감독들의 목표는 딱 하나, 우승 도전이다. 시작부터 포기하는 감독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시즌을 치르다보면 변수가 생기기 마련. KBL 개막을 맞아 10개 구단의 ‘WISH & TRASH’ 목록을 정리해봤다. 성적향상을 위해 꼭 일어나야 할 일들, 일어나서는 안 될 일들을 체크해보자(2014년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가 열리기 전에 작성한 기사입니다).

122_ NEW ISSUE
KBL은 지난 8월 18일, 이사회를 개최해 2014-15시즌부터 FIBA 경기규칙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KBL만의 로컬-룰이 사라지게 됐다. FIBA-룰은 시즌 판도를 바꿀 변수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어떤 부분이 달라지는지 살펴보았다. 

124_ NEW ISSUE
2014-15시즌 KBL은 예년과 달리 크고 작은 변화 속에 개막을 맞이한다. FIBA-룰 적용을 시작으로 공인구 교체, 월요일 경기 신설, D-리그(가칭) 개최 등 따끈따끈한 이슈와 함께 54경기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126_ KBL DRAFT
KBL은 2012-13시즌부터 국내선수 드래프트를 시즌이 열리기 전에 개최하고 있다. 덕분에 1년가량 휴식(?)을 취해야 했던 신인들은 곧바로 코트를 누빌 수 있게 됐다. 9월 17일 열린 2014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를 되돌아봤다.

129_ INTERVIEW
지난 7월 말, 농구 A매치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로 잠실학생체육관이 가득 찼다. 남자농구 대표팀과 뉴질랜드 대표팀의 평가전을 보기 위한 팬들의 함성 소리는 한 남자의 이름을 호명하는 장내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흘러나올 때 절정에 달했다.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주인공은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사령탑 유재학(51·모비스) 감독이었다(본 인터뷰는 인천아시안게임 이전에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하기 위해 평소 대화체로 구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132_ KICKS CULUMN
미국 현지에서 나이키가 시그니쳐 농구화 라인업을 추가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루머를 통해 지목된 선수는 카이리 어빙과 폴 조지. 어빙과 조지는 지난 시즌까지 나이키의 비(非) 시그니쳐 농구화를 책임지는 선수들이었다. 그러던 중 조지가 대표팀에서 부상을 입으며 2014-15시즌을 접게 됐고 어빙은 르브론 제임스와 한솥밥을 먹게 되는 큰 변수를 맞았다. 케빈 듀란트는 거의 언더 아머와 계약할 뻔했다. 나이키의 ‘터줏대감’ 코비 브라이언트는 선수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다. 브랜드를 리드할 새로운 모델이 절실해진 상황에서 적임자로 제임스 하든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134_ KICKS GALLERY
지난 4년 간, 나이키와 르브론 제임스는 마이애미를 농구화 명소로 만들었다. 플로리다의 농구화 시장은 생기가 넘쳤으며 항시 뜨거운 분위기를 유지했다. 히트의 검/빨 컬러를 비롯한 사우스 비치 버전은 농구화 팬들에게 큰 선물이나 다름없었다. 여기서 가정 하나. 르브론이 클리블랜드에 잔류했다면 제임스의 농구화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르브론 8부터 르브론 11까지 네 가지 모델을 클리블랜드 홈, 원정, 얼터네이티브 유니폼 색상에 맞춰 소개해볼까 한다. 

137_ CARDS
세계 최대 경매 사이트인 『eBay』에서 NBA 선수의 이름을 검색하면 대부분의 관련 물품으로 스포츠카드가 뜬다. 신용카드의 크기로 발행되는 스포츠카드는 보관이 용이하고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어 스포츠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념품 수집가 사이에서도 스포츠카드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미국 현지에서 개최하는 내셔널 쇼의 경우, 수십 만 명의 인파가 찾아오기도 한다.

138_ KICKS REVIEW
『HOOPCITY』가 추천하는 10월의 농구화는 나이키 코비 9입니다. 부상을 입은 코비 브라이언트를 대신해 여러 스윙맨들이 이 제품을 신고 NBA 코트를 누볐습니다. 얼마 전, 스페인에서 열린 2014 농구 월드컵에선 더마 드로잔이 코비 9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색상의 출시와 함께 2014-15시즌 전반기 주요 팀 제품으로 활약할 코비 9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40_ MUSIC
2014-15 NBA 시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필자가 직업으로 삼고 있는 음악 이야기, 그 두 번째 시간으로 농구와 완벽히 어울리는 두 곡의 노래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