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 이학철 기자] 니켈 알렉산더-워커의 활약이 뜨겁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알렉산더-워커는 애틀랜타와 4년 약 6,0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미네소타의 핵심 식스맨으로 활약한 알렉산더-워커는 애틀랜타에 새둥지를 틀면서 커리어 전환점을 맞이했다.

애틀랜타에서 보내고 있는 첫 시즌, 알렉산더-워커는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현재까지 74경기 중 67경기에 주전으로 나선 알렉산더-워커는 평균 20.6점 3.7어시스트 3.5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9.4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평균 득점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더불어 알렉산더-워커는 경기 당 3.1개의 3점슛을 39.4%로 꽂아넣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알렉산더-워커는 트레이 영이 2021-22시즌에 기록했던 단일 시즌 3점슛 성공 프랜차이즈 2위 기록인 233개와 동률을 이뤘다. 남은 경기에서 7개 이상의 3점슛을 넣으면 2023-24시즌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기록했던 240개의 기록을 넘어 프랜차이즈 신기록을 쓸 수 있다. 

이처럼 엄청난 성장세를 보인 알렉산더-워커는 MIP 유력 후보로도 급부상했다. 만약 알렉산더-워커가 MIP를 수상하게 된다면 애틀랜타는 지난 시즌 다이슨 다니엘스에 이어 2년 연속 MIP를 배출하게 된다. 

사진=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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