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코너를 통해 실제 경기 장면을 살펴보면서 전술을 보다 쉽고 재밌게 파악해보자. 비어 액션을 활용한 미네소타의 공격1. 앤써니 에드워즈가 인바운드 패스를 받으며 공격이 시작된다. 2. 루디 고베어가 에드워즈가 볼 스크린을 세팅하는 동작을 가져가며 미네소타의 2대2 공격이 시작된다. 3. 고베어가 에드워즈를 위해 스크린을 거는 듯 하다가 갑자기 오른쪽 사이드로 달려가 디빈첸조를 위해 핀다운
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코너를 통해 실제 경기 장면을 살펴보면서 전술을 보다 쉽고 재밌게 파악해보자. 램 픽앤롤과 스페인 픽앤롤을 섞어쓰는 LG의 패턴 공격1. 양준석이 탑에서 볼을 가진 채 LG의 공격이 시작된다. 2. 유기상이 마레이를 위해 다운 스크린을 걸어주고, 이를 받은 마레이는 탑으로 뛰어나가 양준석에게 볼 스크린을 걸려고 한다. 전형적인 램 픽앤롤 패턴이다. 3. 마레이가 양준석을 위해 볼 스크린을
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코너를 통해 실제 경기 장면을 살펴보면서 전술을 보다 쉽고 재밌게 파악해보자.*본 기사는 루키 2025년 4월호에 게재됐습니다. 로테이션 수비를 공략하는 요키치의 공격1. 자말 머레이가 탑에서 볼을 핸들링하는 가운데 니콜라 요키치, 크리스찬 브라운이 양쪽에서 더블 스크린을 세팅하며 공격이 시작된다. 2. 머레이가 왼쪽으로 드리블하고, 요키치를 막던 메이슨 플럼리가 3점 라인 바로 위까지
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코너를 통해 실제 경기 장면을 살펴보면서 전술을 보다 쉽고 재밌게 파악해보자.*본 기사는 루키 2025년 2월호에 게재됐습니다. 첫 스크리너를 미끼로 쓰는 클리블랜드의 퀵샷 오펜스1. 다리우스 갈랜드가 볼을 몰고 넘어오며 클리블랜드의 공격이 시작된다. 2. 딘 웨이드가 하프라인을 막 넘어온 갈랜드에게 높은 위치에서 볼 스크린을 시도, 드래그 스크린으로 2대2를 시작한다. 나머지 3명의 클
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코너를 통해 실제 경기 장면을 살펴보면서 전술을 보다 쉽고 재밌게 파악해보자. 리카-홍유순 콤비를 활용한 신한은행의 혼 플렉스 공격1. 볼을 운반한 김지영이 왼쪽 엘보우의 이경은에게 패스를 하며 신한은행의 약속된 공격이 시작된다. 5명의 선수가 A자 형태로 서서 시작하는 혼 오펜스다. 2. 이경은에게 볼을 건네준 뒤 페인트존으로 들어간 이경은이 오른쪽 코너의 리카를 위해 크로스 스크린을
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코너를 통해 실제 경기 장면을 살펴보면서 전술을 보다 쉽고 재밌게 파악해보자. 더블 드래그 스크린을 활용한 브루클린의 공격1. 데니스 슈로더가 볼을 몰고 오며 공격이 시작된다. 2. 캠 존슨과 도리안 핀니-스미스가 나란히 볼 스크린을 세팅한다. 드래그 스크린이 2개인 더블 드래그 스크린 공격이다. 3. 슈로더가 코트 오른쪽으로 이동한 뒤, 더블 드래그 스크린의 첫 번째 스크리너였던 캠 존
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코너를 통해 실제 경기 장면을 살펴보면서 전술을 보다 쉽고 재밌게 파악해보자. 미국의 스크랩 스위치를 공략하는 세르비아1. 미국과 세르비아의 올림픽 준결승. 탑의 니콜라 요키치가 볼을 잡으며 세르비아의 공격이 시작된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엔트리 패스를 투입한 동료를 위한 오프 볼 스크린을 세팅하려는 동작을 가져간다. 포스트 스플릿 액션이다.2. 하지만 포스트 스플릿 액션을 하려는 듯한
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코너를 통해 실제 경기 장면을 살펴보면서 전술을 보다 쉽고 재밌게 파악해보자. 스페이싱을 활용한 독일 대표팀의 페인트존 공략 1. 독일이 세트 오펜스를 위한 대형을 잡기 시작한다. 2. 데니스 슈로더가 탑에서 볼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두 명의 선수는 오른쪽 사이드라인을 바라보며 자유투 라인 앞에서 연달아 스크린을 세팅하고, 나머지 한 명은 이 스크린을 받아 오른쪽 윙에서 왼쪽 윙으로 이
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코너를 통해 실제 경기 장면을 살펴보면서 전술을 보다 쉽고 재밌게 파악해보자.*본 기사는 루키 2024년 6월호에 게재됐습니다. 클러치 3점을 만들어내는 보스턴의 공격1. 종료 8.5초를 남기고 3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보스턴이 베이스라인 인바운드 패스 공격을 시작한다. 즈루 할러데이가 패서 역할을 하고, 나머지 4명의 선수는 베이스라인에 일렬로 서서 약속된 공격을 준비한다. 2. 심판이
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코너를 통해 실제 경기 장면을 살펴보면서 전술을 보다 쉽고 재밌게 파악해보자.*본 기사는 루키 5월호에 게재됐습니다.뉴욕의 수비를 공략하는 필라델피아의 공격1. 공수가 전환되는 상황에서 카일 라우리가 볼을 몰고 가며 트랜지션 핸들러 역할을 맡는다. 가운데 레인으로 달라오던 트레일러 조엘 엠비드를 발견한 라우리가 볼을 엠비드에게 기습적으로 볼을 건네며 벽을 만드려고 하는 것이 보인다. 2.
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코너를 통해 실제 경기 장면을 살펴보면서 전술을 보다 쉽고 재밌게 파악해보자. 플레어 스크린을 활용한 3인 오펜스1. LG가 5명의 혼 오펜스 세트를 활용해 공격을 시작한다. 먼저 정희재의 스크린을 활용해 이재도가 오른쪽으로 이동한다.2. 오른쪽 사이드에서 이재도를 위해 스크린을 걸었던 정희재가 왼쪽 사이드 윙으로 빠져나가고, 왼쪽 엘보우에 있었던 후안 텔로는 정희재를 위해 플레어 스크린
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코너를 통해 실제 경기 장면을 살펴보면서 전술을 보다 쉽고 재밌게 파악해보자. 커리 그래비티를 활용하는 GSW의 공격1. 스테픈 커리가 오른쪽 사이드라인을 따라 볼을 빠르게 몰고 넘어오고, 드레이먼드 그린이 드래그 스크린을 걸기 위해 커리에게 다가간다. 얼리 픽앤롤이다. 노먼 파웰은 커리-그린의 얼리 픽앤롤이 일어나는 스트롱사이드의 로우 포스트에 위치, 미리 헬프 위치를 적극적으로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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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만 알고 봐도 농구는 훨씬 재밌어진다. 코너를 통해 대표적인 전술 용어와 그 의미를 함께 알아보자.*본 기사는 루키 2023년 12월호에 게재됐습니다.고스트 스크린(ghost screen)농구에는 많은 스크린이 있다. 그 중 최근 많이 활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새로운 스크린 중 하나는 바로 고스트 스크린이다.고스트 스크린의 의미를 직역하면 ‘유령 스크린’이다. 말 그
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만 알고 봐도 농구는 훨씬 재밌어진다. 코너를 통해 대표적인 전술 용어와 그 의미를 함께 알아보자.*본 기사는 루키 2023년 11월호에 게재됐습니다.트월 액션(twirl action)최근 몇 년 간 가장 유행하고 있는 전술 패턴은 줌 액션(zoom action)이다. 시카고 액션(chicago action)이라고도 불리는 이 전술은, 코너에 있는 선수가 탑으로 올
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만 알고 봐도 농구는 훨씬 재밌어진다. 코너를 통해 대표적인 전술 용어와 그 의미를 함께 알아보자. 웨이드 컷(Wade cut)농구는 볼을 가지지 않은 선수의 움직임이 매우 중요한 스포츠다. 공을 가진 선수 혹은 공을 가진 선수를 위해 스크린을 거는 선수만 열심히 움직인다면 그 팀의 공격은 완전히 망가질 것이다. 공을 가지지 않은 선수가 영리하고 활발하게 움직일 때
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만 알고 봐도 농구는 훨씬 재밌어진다. 코너를 통해 대표적인 전술 용어와 그 의미를 함께 알아보자.*본 기사는 루키 2023년 9월호에 게재됐습니다.스플릿 컷(split cut)농구에는 다양한 종료의 컷 동작이 있다. 그리고 포스트업 공격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전술 중 하나가 바로 스플릿 컷이다.스플릿 컷은 포스트에 자리잡은 빅맨이 볼을 잡은 상황에서 나온다.
농구 전술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실제 코트에서 벌어지는 전술들을 모두 이해하기에 일반 팬들에겐 어렵고 낯선 부분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만 알고 봐도 농구는 훨씬 재밌어진다. 코너를 통해 대표적인 전술 용어와 그 의미를 함께 알아보자. 엘보우 픽앤롤(elbow pick and roll)바야흐로 픽앤롤의 시대다. 외곽에서 핸들러와 스크리너의 2대2 게임으로 시작되는 픽앤롤은 현대농구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픽앤롤 게임 없는 농구는 이제 상상할 수 없다. 여기서 파생되는 다양한 공격이 현대농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