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가 활화산 같은 3점슛으로 삼성을 꺾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7-79로 이겼다. 소노는 이날 승리로 12승 21패가 되며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반면 삼성은 7연패에 빠지며 5승 28패를 기록하게 됐다. 순위는 여전히 10위. 소노는 김민욱이 3점슛 6개 포함 28점 3리바운드, 가드 이정현이 3점슛 4개 포함 20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여기에 루키 박종하가 17점, 치나누 오누아
9위 소노가 10위 삼성과 맞대결을 펼친다. 고양 소노 스카이는 2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소노 김승기 감독은 "일단 상대 코피 코번을 잘 맡아야 한다. 1대1보다는 초반에는 트랩을 들어갈 것이다. 처음부터 1대1로 막으면 오누아쿠만 지친다. 마지막에는 혼자 맡아야겠지만 시작은 트랩으로 붙으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지난 경기에서는 이정현이 없는 가운데 상대에게 패했다. 하지만 오늘은 그때와는 다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승
삼성이 소노를 상대로 6연패 탈출에 나선다.서울 삼성 썬더스는 2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삼성은 김효범 감독대행 취임 이후 지난 3라운드 경기에서 소노에게 귀중한 승리를 챙긴 바 있다. 6연패 탈출 가능성을 더 높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김효범 감독대행은 "선수들의 경기 전 자신감은 매 경기 다 있다. 상대가 소노라고 해서 특별히 더 있는 건 아니다. 다만 경기에 들어가서 기 싸움할 때 그걸 어떻게 잘 견디고 이기느냐가 중요하
KBL은 대원미디어㈜와 함께 KBL 오피셜 컬렉션 카드를 정식 출시하고 세븐일레븐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KBL 컬렉션 카드는 선수 139명과 KBL 프렌즈 캐릭터 6종이 포함되며, 노멀카드, 홀로그램 카드를 비롯해 선수 사인이 들어간 오토카드 등이 랜덤 구성되어 있다.지난 10일 정식 출시에 앞서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 결과 30분만에 300박스 총 9,000팩이 모두 완판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KBL 컬렉션 카드는 1월 24일(수) 정식 출시되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
KB스타즈가 삼성생명을 꺾고 7연승을 달렸다. 청주 KB스타즈는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7-57로 이겼다.이날 승리한 KB스타즈는 7연승을 달리며 18승 2패로 1위를 지켰다.김완수 감독은 "수비를 열심히 하고 나면 턴오버가 나왔다. 그것 때문에 경기 후 선수들과 미팅을 길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KB스타즈는 20개, 삼성생명은 18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 이어서 그는 "삼성생명이 수비를 타이트하게 잘 나온 것 같다. 우리가 이겨
삼성생명이 KB스타즈의 벽을 넘지 못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7-67로 패했다.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오늘은 양쪽 모두 턴오버가 많이 나온 경기였다. 우리 팀의 경우는 특별한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이게 지금 우리의 능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수비는 어느 정도 됐고 공격도 나름 괜찮았는데 순간적으로 아차하면서 놓친 게 많았다. 상대는 골밑에 박지수가 있기 때문에 외곽 로테이션이 빠른 팀이다. 그래서 패
KB스타즈가 삼성생명을 꺾고 7연승을 달렸다. 청주 KB스타즈는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7-57로 이겼다.이날 승리한 KB스타즈는 7연승을 달리며 18승 2패로 1위를 지켰다. 반면 삼성생명은 연승 기회를 눈앞에서 놓치며 9승 10패가 됐다. 순위는 3위. 1위와 3위간의 경기였지만 거기에 걸맞는 긴장감은 전혀 없는 경기였다. 오히려 초반에 KB스타즈의 이혜주와 성수연, 삼성생명의 김수인 등 어린 선수들이 뛸 때 프로스포츠다운 긴장감
우리은행이 박지현을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1-50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16승 3패로 2위를 지켰다. 반면 모처럼 2연승을 달리던 신한은행은 그 기세가 한풀 꺾이며 4승 15패를 기록하게 됐다. 순위는 종전과 같은 5위. 우리은행은 박지현이 24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단비가 15점 7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
베테랑 송창용이 SK의 승리에 일조했다. 서울 SK 나이츠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76-68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SK는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며 23승 10패가 됐다. 순위는 2위. 송창용은 이날 33분 3초 동안 3점슛 3개 포함 13점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그가 30분 이상을 뛴 것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도 오랜만이다. 그는 "우선 1위팀을 잡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가 주축 멤버들이 빠졌지만 남은 선수들
SK가 1위 DB를 꺾은 이변을 만들었다. 서울 SK 나이츠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76-68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SK는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며 23승 10패가 됐다. 순위는 2위. 전희철 감독은 "오늘은 말 그대로 선수들이 만든 승리다. 주력 선수 3명이 빠졌는데도 정말 투지도 좋았고 수비 약속 이런 것을 떠나서 정말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경기 전 미팅 때도 이야기한게 여기가 홈이고 우리가 객관적인 전력
1위 DB가 2위 SK에 일격을 당했다. 원주 DB 프로미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68-76으로 패했다. 김주성 감독은 "오늘은 너무 창피한 경기했다. 이상하게 선수들이 서울만 오면 정신도 없고 뭔가 붕 떠 있는 것 같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이어서 그는 "지난 이틀 동안 훈련을 했는데 약속된 수비가 안됐다. 그러다보니 공격에서도 엇박자가 나서 속공 놓치고 리바운드 놓치고 그러면서 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그는 "오늘은 사실
주축 선수가 셋이나 빠진 SK가 1위 DB를 잡은 이변을 연출했다.서울 SK 나이츠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76-68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SK는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며 23승 10패가 됐다. 순위는 2위. 반면 DB는 최근 3연승의 기세가 꺾이며 26승 7패를 기록하게 됐다. 순위는 종전과 같은 1위.1~2위팀간의 경기였지만 경기 전 예상은 DB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객관적 전력에서 DB가 앞서기도 했고 최근 SK가 김선형과 허일영, 안영준 등
SK가 차포상까지 빠진 가운데 1위 DB와 만난다.서울 SK 나이츠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1~2위간 대결이지만 SK로서는 이래저래 부담이 되는 경기다. 주축 선수인 김선형과 허일영, 여기에 이틀 전 경기에서 안영준마저 부상으로 빠진 상태기 때문. 주전 5명 중 무려 3명이 빠져나갔기에 전력 손실이 매우 크다. 경기 전 만난 전희철 감독도 침통한 표정으로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안영준 대신에 김형빈과 박민우가
1위 DB가 2위 SK와 맞대결을 펼친다.원주 DB 프로미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DB의 김주성 감독은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SK가 잇단 부상 악재가 있다고 하지만 지금 멤버에 우리가 많이 헤맸다. 오재현이나 다른 선수들이 파이팅이 넘쳐서 거기에 밀리면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서울에서 좋은 경기를 한 적이 없다. 긴장하지 않으면 어려운 경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가드진이
현대모비스가 접전 끝에 SK를 꺾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97-94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현대모비스는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며 15승 16패가 됐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결과는 만족하지만 과정은 아쉬운 점도 있다. 어쨌든 결과를 만든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이날 현대모비스는 11개의 3점슛이 터지며 승리를 가져갔다. 시즌 평균과 비교하면 2배에 가까운 수치.조동현 감독은 "슛이 들어갈 때도
현대모비스가 SK를 꺾으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97-94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현대모비스는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며 15승 16패가 됐다. 순위는 6위. 반면 SK는 2연패에 빠지며 22승 10패를 기록하게 됐다. 순위는 여전히 2위.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이 21점 3리바운드, 박무빈이 13점, 케베 알루마가 12점 13리바운드, 이우석이 10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SK가 현대모비스와의 경기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서울 SK 나이츠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SK 전희철 감독은 "우리가 현대모비스와 기록도 비슷하고 경기 스타일이 비슷하다보니 항상 박빙의 승부를 펼친다. 3차전까지를 보면 1,4쿼터에 우리가 강하고 2,3쿼터에 상대가 강한 양상이었다. 지난 3차전에서는 우리가 리바운드를 많이 잡아서 공격 횟수를 많이 가져가 이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리바운드는 매 경기 강조하는 것이
국제농구교실 친구들이 농구공을 잠시 내려놓고 스키장에서 즐거운 2박 3일을 보냈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국제농구교실은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 파크에서 자체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정재환 국제농구교실 원장은 “평소 농구를 하던 체육관에서 잠시 벗어나 바람도 쐬면서 농구 외의 또다른 겨울 스포츠를 아이들에게 경험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다 생각해낸 것이 스키캠프였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프는 국제농구교실 회원들 중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생까지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했고 목표
청소년스포츠한마당 3x3농구 세 번째 스토리가 청주에서 펼쳐진다.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 3x3 농구 충북대회가 오는 22일(월)과 23일(화) 이틀에 걸쳐 충청북도 청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은 엘리트 선수와 학생 선수들 간의 교류의 장을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기획한 오픈 대회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국내 3x3 농구 보급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이번에 새로 합류하였다.이미 지난해 12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전라남도 여수와 제주도에서 시작된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 3x3농구는 세 번째 지역으로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오는 17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우리은행과의 부천체육관 홈경기에서 ‘하나페이 프로당구단’과 함께 하는 ‘하나금융 스포츠데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하나금융 스포츠데이’에는 세번째로 진행되며, 앞선 ‘하나금융 스포츠데이’엔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단 소속인 대전 하나시티즌 축구단과 하나금융 골프단 소속 골프여제 ‘리디아 고’가 참석해 농구단을 응원했고, 이번엔 하나페이 프로당구단 소속 선수들이 방문한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페이 프로당구단 소속 돌아온 캡틴 호랑이 김병호, PBA 아이돌 신정주,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