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는 TOP 디비전리그가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

어시스트가 2022년부터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TOP 농구교실의 디비전리그가 출범 2년째를 맞은 2024년 들어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기록 플랫폼 타임4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TOP 디비전리그를 운영하며 TOP 가맹 농구교실 팀들에게 다양한 실전 경험을 제공했던 TOP 디비전리그가 올해는 1월부터 리그를 시작하며 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협력사들도 속속 힘을 보태며 TOP 디비전리그 발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TOP 디비전리그를 운영 중인 TOP 농구교실과 타임4는 지난 1월, 농구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TOP 디비전리그의 생중계와 영상 콘텐츠 제작에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 

동호회 농구, 유소년 농구 등 생활체육 농구대회 인터넷 중계 부문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농구연구소는 본격적으로 TOP 디비전리그에 함께하게 되며 본인들이 갖고 있는 중계 기술을 TOP 디비전리그에 녹여 TOP 디비전리그 발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지난해 첫 TOP 디비전리그를 시행한 후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지난 1월21일부터 2024년 TOP 디비전리그를 시행한 TOP 농구교실과 타임4는 벌써 8번의 디비전리그를 시행하며 참가 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단순한 대회를 넘어 유소년 선수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고, 선수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인 TOP 농구교실은 2024년 TOP 디비전리그를 통해 참가 선수들이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깊게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기록 플랫폼 타임4의 경우 TOP 디비전리그뿐 아니라 올해 예정된 안산협회장배 상록수 농구대회를 비롯해,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 마스터즈리그농구대회, 경기도교육감배 등 다양한 대회에 힘을 보탤 예정으로 유소년 농구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농구 커뮤니티를 하나로 묶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TOP 농구교실 윤대호 대표는 "올해는 한층 더 TOP 디비전리그를 발전시켜 타 대회와의 동반 발전을 도모할 생각이다. 그리고 농구연구소가 힘을 보태주게 된 만큼 TOP 디비전리그 참가 선수들은 한층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아쉬움으로 남았던 부분들을 하나씩 수정, 보완해 올해는 참가 선수들이 더 즐겁게 TOP 디비전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2024년 TOP 디비전리그 운영 각오를 전했다. 

 

※ Assist For Youth는 2022년을 맞아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TOP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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