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이 경기 요원과 체력 트레이너 채용에 나선다.

WKBL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시즌 경기를 운영할 인원들과 심판부 체력 훈련을 담당할 트레이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 요원은 정규리그는 물론 박신자컵과 3X3 트리플잼 등 WKBL이 주최하는 각종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모집하며, 대한민국 농구협회의 심판 자격증이나 경기, 통계원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심판부의 체력 훈련을 담당할 트레이너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근무하며,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AT, 스포츠 테이핑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고, 심판부의 체력 강화와 더불어 재활 운동, 부상 치료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WKB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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