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가 곧 돌아온다.

‘디애슬레틱’은 LA 클리퍼스의 카와이 레너드가 순조롭게 재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너드는 이번 달 훈련에 제약이 전혀 없었다. 그는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다.

클리퍼스의 로렌스 프랭크 사장 역시 레너드의 재활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프랭크 사장은 “카와이 레너드는 계속해서 잘 해내고 있다. 그는 뛰어난 워크에식을 지니고 있다. 이를 보는 것이 재미있다. 레너드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 그를 코트에서 볼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레너드는 지난해 6월 유타 재즈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십자인대 부분 파열 부상을 당했다. 이후 복귀 소문이 돌았으나 레너드는 끝내 올 시즌에 코트를 밟지 못했다.

레너드는 리그를 대표하는 공수겸장 중 한 명이다. 2011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5순위로 NBA에 입성한 레너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토론토 랩터스에서 두 번의 우승, 두 번의 파이널 MVP를 차지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클리퍼스에서도 레너드의 파괴력은 여전했다. 레너드는 클리퍼스에서 두 시즌을 뛰며 평균 26.0점 6.8리바운드 5.0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했다.

레너드가 재활을 잘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시즌 클리퍼스를 향한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 클리퍼스는 폴 조지, 노먼 파웰, 로버트 코빙턴 등 준수한 포워드 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레지 잭슨을 중심으로 한 가드진의 전력도 무시할 수 없다.

또한, 휴스턴과의 바이아웃 협상을 마친 존 월이 클리퍼스 합류를 앞두고 있다. 즉, 더욱더 무서워지고 있는 클리퍼스다.

레너드가 전성기의 기량을 회복할 수 있다면, 클리퍼스는 다음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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