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의 에너지 역할을 해내는 변정우가 MVP를 동경하며 성장 중이다.
2022년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어시스트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윌슨과 손을 잡았다.
어시스트는 윌슨과 함께 매주 월요일 어포유 가입 대상 농구교실 유소년을 1명씩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본 프로젝트로 그간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대회가 열리지 못해 주목받지 못했던 유소년에게 다시 희망이 심어지기를 기대한다.
윌슨X위클리 어포유 열한 번째 주인공은 분당 삼성 농구교실에서 엘리트 선수를 꿈꾸고 있는 변정우(서울국제학교5)다.
변정우는 지난 2017년 학교 입학과 동시에 분당 삼성을 찾아 농구공을 잡았다. 변정우는 “어렸을 때부터 농구라는 종목을 알고 있었는데, 처음 보자마자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NBA 경기를 처음봤었는데, 직접하면 더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에 농구교실을 다니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당 삼성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변정우는 “처음 농구교실에 왔을 때보다 훨씬 많이 발전한 것 같다. 선생님이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어려웠던 것도 익숙해지면서 잘할 수 있게 됐다”라며 자신의 성장을 실감했다.
분당 삼성 금정환 원장도 변정우의 성장세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금 원장은 “스피드가 워낙 좋아서 주도적인 역할을 많이 맡는 아이다. 속공 능력, 슈팅이 좋고, 파이팅도 있다. 팀의 분위기를 상승시키는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런 변정우는 향후 엘리트 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 도전을 생각 중이다”라며 말을 이어간 변정우는 “내가 농구를 즐기고 있고, 무엇보다 팀 운동이 좋다. 그래서 엘리트 선수까지 하고 싶어졌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꿈을 가진 변정우는 최근 NBA 정상을 제패한 만장일치 MVP 스테픈 커리를 롤 모델로 삼고 있다.
끝으로 변정우는 “농구를 재밌게 하는 커리의 모습을 닮고 싶다. 지금 친구들과 이렇게 농구를 함께하고 있는 게 너무 좋은데, 앞으로도 열심히 실력을 쌓아서 코트에서 더 보여주고, 선수의 꿈도 이루겠다”라고 했다.

※ Assist For Youth는 2022년을 맞아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김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