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원석연 기자] 스테픈 커리가 지난주 최고의 선수였다.

NBA는 20일(이하 한국시간) 17주 차 이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가,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뉴욕 닉스의 줄리어스 랜들이 영예를 안았다.

커리는 지난주 4경기에서 43.8점 5.8리바운드 5.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4경기 중 50점이 넘는 경기도 있었으며, 40득점 경기가 두 번, 가장 낮은 득점이 33점이었다. 팀 또한 3승 1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동부에서는 랜들이 최고였다. 랜들은 뉴욕이 치른 4경기서 35.8점 8.3리바운드 6.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뉴욕은 4연승을 달렸다.

사진 = NBA 공식 트위터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