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원석연 기자] 시카고 불스가 악재를 맞았다.

ESPN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의 올스타 가드 잭 라빈이 NBA 건강 및 안전 프로토콜로 당분간 결장한다고 밝혔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라빈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가능성도 있으며 이날 계획된 시카고의 훈련은 이로 인해 취소됐다.

올스타 가드 라빈은 올 시즌 27.5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시카고는 최근 4연패를 당하며 22승 32패로 동부 10위에 그치고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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