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전국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서점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Yes24와 인터파크에서 "월간 루키"를 검색하신 뒤 10% 할인 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014_ SOCIAL MEDIA
르브론 제임스가 특정 기업을 위해 광고 및 홍보 성격의 트윗을 한다면? 지난 8월 말, 스포츠 스타의 온라인 홍보를 전문으로 하는 에이전시 ‘오픈도스’(opendorse.com)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제임스에게 광고 및 홍보 성격의 트윗을 의뢰하기 위해 최소한 14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020_ TEAM REPORT
한국 농구 팬들에게 네덜란드는 대단히 생소한 나라다. 요한 크루이프의 전설과 히딩크 감독의 고향으로 대변되는 네덜란드 축구는 유명할지 모르지만 ‘농구’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접하기가 힘들었다. 이 가운데 2015 FIBA 유로바스켓에 출전한 네덜란드 농구대표팀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989년 이후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1승 4패에 그쳤지만 나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023_ HISTORY
늦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8월 28일, ‘덩커’ 대럴 도킨스가 타계했다. 향년 60살. 파워 넘치는 덩크가 일품이었던 도킨스는 나이키 광고 모델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나이키와의 동거는 오래가지 못했다. 계약조건 위반 건으로 고소장을 접수받은 탓. 1982년 8월 2일에 나온 『뉴욕 타임스』 기사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정리했다(기사 작성 시점은 1982년임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028_ SEASON PREVIEW
2014-15시즌 애틀랜틱 디비전 1위는 토론토 랩터스의 몫이었다. 하지만 토론토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워싱턴 위저즈에 패배,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실패했다. 올 시즌에도 토론토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보스턴 셀틱스, 브루클린 네츠, 뉴욕 닉스가 랩터스의 뒤를 바짝 추격할 가능성이 높다. 디비전 최하위에 그쳤던 필라델피아 76ers는 올 시즌에도 힘겨운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서부 컨퍼런스 15팀 프리뷰는 본지 11월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030_ 보스턴 셀틱스

034_ 브루클린 네츠

038_ 뉴욕 닉스

042_ 필라델피아 76ers

046_ 토론토 랩터스

050_ SEASON PREVIEW
센트럴 디비전에는 동부 컨퍼런스의 포식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버티고 있다. 클리블랜드가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그렉 먼로가 합류한 밀워키 벅스의 성장세도 기대해 볼 만하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역시 부상에서 돌아온 폴 조지와 함께 플레이오프 복귀를 노리고 있다.

052_ 시카고 불스

056_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060_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064_ 인디애나 페이서스

068_ 밀워키 벅스

072_ SEASON PREVIEW
2014-15시즌, 사우스이스트 디비전이 배출한 플레이오프 팀은 2개에 불과했다. 60승을 거두며 파란을 일으킨 애틀랜타 호크스와 상위권 팀으로 도약한 워싱턴 위저즈가 그들이었다. 이러한 판도가 어느 정도는 바뀔 것으로 보인다. 부상자들이 대거 돌아오는 마이애미 히트의 급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샬럿 호네츠와 올랜도 매직은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094_ STAR WATCH
댈러스 매버릭스 유니폼을 입은 데런 윌리엄스가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최악의 한 해를 보낸 윌리엄스의 도전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096_ STAR INTERVIEW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생애 처음으로 플레이오프를 경험했던 앤써니 데이비스. 다가오는 새 시즌, 갈고 닦은 신무기를 장착하고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인터뷰 시점은 2015년 8월 29일).

098_ RETIRED NUMBERS
1997년 이후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매년 플레이오프에 나서고 있다. 그 기간(18년) 동안 스퍼스는 5차례 우승을 달성했다. ‘승리의 역사’는 1997년 팀 던컨 데뷔와 함께 시작됐다. 던컨과 함께 활약했던 2명의 선수(에이브리 존슨, 브루스 보웬)가 영구결번의 영예를 누렸다. 그 이전에는 데이비드 로빈슨, 조지 거빈, 숀 엘리엇 같은 전설들이 있었다.

103_ HOMECOURT VISIT
인디애나는 전통적으로 농구 인기가 뜨거운 곳이다. 인디애나 대학 및 주립대학은 물론, 지역 중고등학교의 경기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성적을 떠나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팀이다. 덕분에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Bankers Life Fieldhouse)는 농구를 사랑하는 지역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106_ COLUMN
1997년 출범 후 20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는 남자 프로농구가 최대 위기에 빠졌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이 난관을 얼마나 슬기롭게 헤쳐 나가느냐 여부가 상당히 중요해졌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아 보인다. 

110_ SEASON DIME
2015-16 KCC 프로농구가 개막했다. 우여곡절 많았던 비시즌을 뒤로 한 채 10개 구단의 챔피언을 향한 경쟁이 닻을 올렸다. 10개 팀의 전력 및 향후 보강 요인을 통해 2015-16시즌 KBL 판도를 예상해보았다(기록은 19일 기준).

114_ INTERVIEW
지난 시즌,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선수들을 불러 모아 “자신의 포지션에서 TOP 3나 TOP 5에 들라”고 말했다. 선수들의 성장을 바라는 유 감독의 애정 어린 주문이었다. 전자랜드 구단 최초로 미국 연수를 다녀온 김지완은 유 감독의 이야기를 마음에 새기고 있다. KBL 국내선수 최초로 필리핀 리그를 경험한 그는 “가드 포지션 TOP 3에 드는 것이 목표”라 말했다.

117_ NATIONAL TEAM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자동 진출권이 걸려있는 중요한 이벤트. 그런데….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이전에 작성한 기사임을 밝힙니다. 

120_ KICKS STORY
제임스 하든에 거대 계약을 제시하긴 했지만 아디다스는 그가 합류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다. 전 소속 브랜드인 나이키가 아디다스가 내건 계약 조건에 매치할 경우, 그대로 잔류해야 하는 조항에 묶여 있었기 때문. 하지만 나이키가 미련 없이 하든을 내보내면서 아디다스는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하든이 맺은 새로운 계약에 얽힌 세 가지 이야기를 알아보았다.

122_ KICKS STORY
제임스 하든이 에어 조던을 신고 나타났다. 별일 아니라 여길 수도 있지만 아디다스가 제시한 ‘13년 2억 달러’ 계약서에 서명한 후 며칠도 채 지나지 않아 일어난 탓에 나름 파장이 크게 일었다. 아디다스 북미 지역의 마크 킹(Mark King) 회장은 “하든이 에어 조던을 신고 다닐 날도 며칠 남지 않았다”며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졌다. 

124_ KICKS REVIEW
언더 아머가 추천하는 10월의 농구화는 마이크로 G 클러치핏 드라이브 로우입니다. 2014-15시즌 후반기 제품으로 브랜든 제닝스와 그레비스 바스케즈가 로우컷 버전을 착용한 바 있습니다. 미국 현지보다 조금 늦은 8월, 한국에 출시된 로우컷 버전을 만나보겠습니다.

126_ KICKS REVIEW
『HOOPCITY』가 추천하는 10월의 농구화는 나이키 ‘르브론 솔져 IX’(이하 솔져 9)입니다. 르브론 시리즈의 아웃도어용 제품으로 시작한 솔져 9는 어느덧 팀 르브론 농구화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거듭나기에 이르렀습니다.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를 비롯한 많은 선수들이 이 제품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테크놀로지를 극단적으로 사용하는 르브론 시그니쳐와 달리, 다양한 시도를 감행하고 있는 솔져 9를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