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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살 확 뺐다… “SF로 뛰기 위해서”

[루키=이동환 기자] 카멜로 앤써니가 감량에 제대로 성공했다. ‘도넛 멜로’는 더 이상 없다. 현지에서도 ‘스키니 멜로(Skinny Melo)’라고 불릴 정도로 체중이 확 줄었다. 데뷔 초반 체중인 104kg이 됐다.

카멜로 앤써니는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시작하는 2019-2020 NBA 재개시즌에 참가한다. 앤써니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소속으로 남은 시즌을 치를 전망이다.

약 열흘 전부터 재개 시즌에 참가하는 22개 팀 선수들이 올랜도 디즈니월드에 입성한 가운데, 앤써니의 확 달라진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앤써니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을 드러내 팬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됐다.

 

앤써니는 18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자신의 체중이 NBA 데뷔 초반 수준으로 내려갔다고 밝혔다.

앤써니는 “매년 여름마다 나한테 새 별명이 생기더라. 후디 멜로(Hoodie Melo)도 있었고 USA 멜로도 있었다. 올여름은 스키니 멜로인 것 같다”며 “테리 스토츠 감독이 재개 시즌에 내가 스몰포워드로 뛰어줘야 한다고 이야기해서 그걸 생각하고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 우리 팀 시스템에서 스몰포워드로 뛰기에 편안한 체중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감량 사실을 직접 밝혔다.

현재 앤써니의 체중은 230파운드(약 104kg)다. 데뷔 초반 이래 이 정도 몸무게를 기록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앤써니는 설명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가장 낮은 체중이라고 한다.

앤써니는 “스몰포워드로 뛰어야 한다는 게 데뷔 초반의 체중으로 돌아가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됐다. 그때 이후로 이 정도 체중인 적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감량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자 앤써니는 “체중 감량의 비법은 따로 공개하지 않겠다. 다만 정말 열심히, 그리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답했다.

 

사진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공식 트위터 캡쳐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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