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원석연 기자] 김낙현이 기량발전상을 받았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김낙현이 20일 KBL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3년 차 가드 김낙현은 올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평균 28분 40초를 뛰면서 12.2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7.6점에서 평균 득점이 5점 가까이 껑충 뛰었다.

KBL은 상금으로 트로피와 함께 백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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