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이학철 기자] 원주 DB 프로미가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미디어팀을 신설했다.

DB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디지털시대를 맞이하여 시장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전략을 수립하고 스포츠마케팅산업의 디지털역량을 강화하고자 디지털미디어팀을 신설하게 되었다.

특히, 디지털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 운영팀, 마케팅팀 외에 디지털미디어팀을 신설함으로써 급변하는 디지털산업과 소비패턴 등에 선제적인 대응으로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DB는 이번 디지털미디어팀 신설을 통해 디지털마케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스포츠마케팅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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