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루키 6월호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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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_ TALK BOX
이제 네 팀만이 살아남았다. 16개 팀이 출발했던 2015 NBA 플레이오프는 매 시리즈 극적인 순간을 연출하며 NBA 팬들을 열광케 했다. 휴스턴 로케츠와 LA 클리퍼스의 7차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 컨퍼런스 세미 파이널. 2라운드를 빛낸 주인공들이 털어놓은 속마음을 정리해 보았다.

017_ STAR WATCH
“솔직히 말해 선수 생활을 계속할 지 여부도 잘 모르겠다.” 치열했던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끝낸 뒤 폴 피어스는 맥 빠진 목소리로 이렇게 답했다. NBA 18년차 베테랑. 승리가 필요할 때는 믿고 맡길 한 방을 갖춘 피어스였지만 이날만큼은 힘이 없어 보였다. 기자들은 그가 한 번 더 워싱턴의 재건을 도울지 궁금해 했다. 그러자 피어스는 “가족과 상의해볼 문제”라며 여운을 남겼다. 하지만 팬들은 알고 있다. 아직 그가 떠날 때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021_ ROUND1 REVIEW
2014-15시즌 플레이오프는 이번 시즌 역시 수많은 화제를 양산하고 있다. 올해는 또 어떤 드라마가 우리를 찾아왔을까?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생생한 화보와 함께 돌아보도록 하자.

031_ PO HISTORY
2015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최대 명승부는 LA 클리퍼스와 샌안토니오의 7차전 시리즈였다. 클리퍼스가 홈에서 열린 7차전을 극적으로 잡아내면서 전년도 우승팀 샌안토니오는 1라운드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플레이오프 방식이 지금 형태로 바뀐 1984년 이후, 1라운드에서 짐을 싼 5개의 우승팀을 정리해보았다.

034_ ROUND2 REVIEW
플레이오프 1라운드가 다소 싱겁게 느껴졌다고? 그렇다면 2라운드를 주목하라. 거의 모든 경기가 명승부를 연출했다. 게다가 지난 30년간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버저비터가 연달아 터지기도 했다. 클래스를 증명한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돌아보았다.

044_ CHALLENGER
플레이오프에 참가하는 모든 팀들의 마음가짐은 똑같다. ‘우승’만을 바라보며 그들만의 ‘영광의 시대’를 열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여정은 결코 쉽지 않다. 변수가 많은 포스트시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지금 소개할 팀들도 마찬가지. 우여곡절 끝에 1라운드를 통과한 8개 팀이 팬들과 공유했던 ‘마지막 영광의 시대’를 되돌아보았다.

048_ MVP STORY
스테픈 커리의 상승세가 무섭다.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언더 아머 농구화의 매출을 큰 폭으로 늘린데 이어 의류, 우유, 보험회사, 음향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MVP를 넘어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 바야흐로 커리 시대다. 

050_ COLUMN
팬들은 NBA 선수들의 탄력 넘치는 덩크와 스텝 백 3점, 호쾌한 블록에 열광한다. 하지만 열정을 다해 뛰거나 코트 위에서 모든 것을 발산하는 선수에 대해선 무심한 경우가 많다. 알렌 아이버슨. 많은 이들이 아이버슨과 ‘Practice’ 사건을 함께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필자가 기억하는 아이버슨의 이미지는 완전히 다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매 경기를 마지막처럼 뛴다.”

054_ KICKS
스테픈 커리는 본래 나이키 소속이었다. 선수 빼앗기지 않기로 유명한 나이키가 커리의 계약 소유권을 언더 아머에 넘겨준 것은 의외였다. 나이키가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로 떠오른 커리를 포기한 5가지 이유를 살펴본다. 

056_ AWARD WINNER다사다난했던 정규리그가 끝났다. 이번 시즌 역시 수많은 스타들이 대활약하며 코트를 빛냈다. NBA 사무국은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시상을 준비했다. 과연 2014-15시즌 각 부문별 수상자는 누구일까. 영광의 얼굴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058_ AWARD WINNER
다사다난했던 정규리그가 끝났다. 이번 시즌 역시 수많은 스타들이 대활약하며 코트를 빛냈다. NBA 사무국은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시상을 준비했다. 과연 2014-15시즌 각 부문별 수상자는 누구일까. 영광의 얼굴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066_ STAR INTERVIEW
NBA 선수가 방한하지 않는 이상, 그들의 생각을 직접 전할 수 있는 인터뷰 기사를 쓰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것도 시즌 도중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에 루키는 저명한 현지 매체 번역을 통해 NBA 선수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독자 여러분께 전하려 한다(편집자 주).

068_ STAR INTERVIEW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블루칼라워커, 앤드류 보거트가 모처럼 건강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40년 만의 팀 우승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보거트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인터뷰 시점은 2015년 05월 07일).

070_ STAR INTERVIEW
로버트 코빙턴은 테네시 주립대에서 4년을 보낸 후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은 상태로 휴스턴 로케츠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이후 꽤 오랜 시간을 NBA가 아닌, D-리그에서 보내야만 했다. 시련은 잠깐이었다. D-리그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필라델피아 76ers의 주득점원으로 거듭나기에 이르렀다. 코빙턴이 마침내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인터뷰 시점은 2015년 05월 04일). 

072_ SIDE STORY
몸이 생명인 선수들에게 컨디션 관리는 필수다. 식습관, 훈련, 수면 등의 패턴을 잘 짜야 최선의 몸 상태로 경기에 임할 수 있다. 경기 당일에 치르는 훈련도 중요한 사안 가운데 하나. 몸을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경기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경기 당일 훈련법을 소개한다.

076_ FINACE AFFAIRS
지난 시즌, NBA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약 48억 원이었다. 전 세계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1위. 하지만 관리는 엉망이었다. NBA 선수 출신 가운데 무려 60%가 파산을 경험했다. 과연 NBA 선수들은 돈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 걸까. 

078_ SALARY STORY
2014-15 NBA 정규시즌이 막을 내렸다. 이번 시즌 역시 30개 구단의 성적은 연봉 순위와 비례하지 않았다. ‘뿌린 만큼 거둔 팀’, ‘많이 쓰고 실속은 없던 팀’, ‘저비용 고효율 팀’ 등은 어떤 팀들이었을까? 30개 구단의 선수단 연봉과 성적을 함께 살펴보자.

080_ IN EUROPE
NBA를 제외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활약하는 곳은 유럽이다. 유럽농구의 핵심은 단연 유로리그. 축구의 UEFA 챔피언스리그처럼 각 리그를 대표하는 팀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유로리그에는 여러 나라의 국가대표선수들이 활약 중이다. 그 가운데서는 NBA 출신 선수들도 다수 포진돼있다. 유로리그에서 활약 중인 前 NBA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자(2014-15시즌 유로리그 본선 24강 진출 팀 기준 / 토너먼트 진행 상황은 4월 30일자).

082_ LUXURY BOX
NBA 경기장에는 많은 등급의 좌석이 존재한다. 일반석, 코트사이드, 럭셔리 박스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이 가운데 럭셔리 박스는 가장 특이한 자리로 분류된다.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084_ SHOOTING STARS
신동파-이충희-김현준-허재-문경은. 이들은 한국농구 역대 최고의 슈터를 논할 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인물들이다. 그렇다면 7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NBA는 어떨까. 리그 역사상 최고의 슈터 계보에 대해 알아보았다(※ 모든 기록은 2015년 5월 17일 기준).

090_ LVP
스테픈 커리가 2014-15시즌 정규리그 MVP에 뽑혔다. 훌륭한 개인 기록뿐만 아니라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리그 승률 1위로 이끌면서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었다. 반면, 팀의 기대를 저버린 선수도 있다.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팀과 팬을 모두 실망시킨 선수들을 추려보았다.

095_ HOME COURT VISIT
뉴욕 州 브루클린에 위치한 바클레이스 센터는 NBA 막내 구장이다. 농구(17,732명)를 포함해 아이스하키, 콘서트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곳은 2012-13시즌부터 브루클린 네츠가 사용해왔다. 2015 NBA 올스타 행사 일부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대 프로스포츠 구장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클레이스 센터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098_ COMPANY
함께 입사한 동기들의 처지가 모두 똑같을 순 없다.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서 웃으며 단체사진을 찍지만 몇 년 후 그들의 커리어는 천차만별로 바뀐다. NBA 동급생 이야기, 여덟 번째 시간에는 2008년 드래프트 동급생들을 살펴봤다.

103_ RETIRED NUMBERS
1946년에 창단한 필라델피아 76ers는 NBA에서 손꼽히는 명문 구단이다. 우승 횟수는 2번뿐이지만 보스턴 셀틱스, LA 레이커스 등 내로라하는 강팀들과 팽팽한 대결을 펼쳐왔다. 윌트 체임벌린, 할 그리어, 빌리 커닝햄, 줄리어스 어빙, 모리스 칙스 등 수많은 슈퍼스타를 배출한 그들은 최근까지도 찰스 바클리, 알렌 아이버슨을 앞세워 정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10_ FINAL
울산 모비스가 역대 3번째 챔프전 4전 전승 기록과 더불어 KBL 최초로 3연패를 달성했다. 모비스의 4번째 통합우승이자 KBL 최다인 통산 6번째 챔피언 등극이었다. KBL 역사의 한 획을 그은 2014-1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세세하게 되돌아봤다. 

121_ OFFSEASON ISSUE
KBL은 5월 11일 이사회를 통해 2015-16시즌 경기일정, 선수 정원과 샐러리-캡, 외국선수 출전방식을 결정했다. 경기일정과 외국선수 출전방식의 변화로 인해 2015-16시즌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리그가 될 것이다. KBL이 변화를 택한 이유와 여기에 따른 문제점을 짚어보자. 

124_ FREE AGENT
5월은 자유계약(FA) 소식으로 화젯거리가 넘치는 때다. 올해는 문태종, 문태영, 전태풍, 이승준의 행보에 온통 관심이 쏠린다. 서울 연고 라이벌인 삼성과 SK는 사인-앤-트레이드까지 성사시켰다. KBL 오프시즌에 나온 의미 있는 FA 이적과 사인-앤-트레이드 사례를 정리했다. 

127_ MVP
2014-15시즌은 양동근에게 최고의 한 해였다. 모비스의 통합 우승(정규리그, 플레이오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014-15시즌 정규리그 및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한 그는 통합 MVP 등극을 통해 ‘KBL의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그를 전설로 만든 원동력은 무엇일까? 

130_ COMBI
KBL은 2009-10시즌부터 외국선수 제도를 2인 보유 1인 출전으로 규정해왔다. 자유계약제도를 도입했던 2011-12시즌, 1인 보유를 택했지만 부상 발생의 위험이 너무 크다고 판단, 2012-13시즌부터 2인 보유 1인 출전으로 원상복귀했다. 실력 차이를 떠나 선수라면 누구나 출전시간에 대한 욕심이 있기 마련이다. 2인 보유 1인 출전 체제 아래 각 구단은 매년 두 외국선수의 출전시간을 놓고 딜레마에 빠져야만 했다. 

134_ KICKS HISTORY
마이클 조던이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한지 3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다. 당시 조던과 시카고 불스는 어떤 상황에 놓여 있었을까.

136_ KICKS MANIA
PJ 터커, 재럿 잭, 닉 영으로 이어지는 ‘신발 중독자’를 위협할만한 선수가 나타났다. 신발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즈루 할러데이가 주인공. 집에 설치한 신발 보관소를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138_ KICKS GALLERY
마이클 조던을 구단주로 두고 있는 팀답게 샬럿 호네츠 내 많은 선수들이 조던 브랜드의 혜택을 받고 있다. 선수뿐만 아니라 호네츠의 마스코트인 휴고(HUGO) 역시 에어 조던 또는 에어 조던 11과 비슷하게 꾸민 신발과 함께 코트를 누비는 중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에어 조던을 휴고 버전으로 제작한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뉴욕에서 활동 중인 율리아 니드발스카야(@teamyulia) 디자이너가 그 해답을 내놓았다. 니드발스카야가 고안한 호네츠 컬러의 휴고 버전 에어 조던을 소개한다. 

140_ KICKS REVIEW
『HOOPCITY』가 추천하는 6월의 농구화는 나이키 ‘하이퍼체이스’입니다. 2013년의 하이퍼게이머와 줌 크루세이더, 2014년의 줌 런 더 원에 이은 제임스 하든 착용 모델로 2015 올스타전을 통해 처음 공개된 바 있습니다. 지난 두 제품처럼 극단적인 로우컷 디자인이 특징인 하이퍼체이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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