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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일 감독 “김애나, 큰 부상 아니었으면…”

[루키=인천, 원석연 기자] 비시즌부터 부상 악령에 시달린 정상일 감독이 또 부상에 한숨 쉬었다.

정상일 감독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4라운드 맞대결에서 68-82로 졌다.

정상일 감독은 “다른 건 기록상으로 밀리지 않았다. 그러나 턴오버가 너무 많았다. 들어가는 선수마다 턴오버를 했다. 17개를 했는데, 이 정도면 이길 수가 없는 경기다. 주지 말아야 할 파울도 많이 줬다. 자유트를 20개를 줬으니…”라고 한숨 쉬었다. 정 감독의 말대로 이날 신한은행은 17개 턴오버를 범하면서 25개의 자유투 기회를 내줬다.

데뷔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무릎 부상으로 교체된 김애나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김애나는 이날 2쿼터 막판까지 11분 58초를 뛰면서 6점 2어시스트 1리바운드로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으나, 전반 종료 직전 무릎을 잡고 쓰러졌다. 홀로 서지 못한 김애나는 이후 들것에 실려 교체됐다.

정 감독은 “무릎 쪽인 것 같은데 병원에 가서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아무래도 좀 크게 다친 것 같다.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엘레나 스미스에 대한 평가도 했다. 그는 “기록상으로 보면 괜찮은데, 상대적인 부분이다. 오늘은 수비쪽에서 부담을 덜 주기 위해 국내 선수 매치업을 맡겼다. 좀 더 봐야 한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이날 16점 14리바운드로 골밑에서 분전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원석연 기자  hiro3937@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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