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자들의 쓸데없는 자존심에 대해 알아보는
'기존심'입니다. 기자들의 자존심은요.
포털 사이트 기사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호재 : 어~ 우리 여성분들~ 기사 그렇게 읽으면 다쳐요.
기사 읽을 줄 모르시죠? 이런 건 또 기자가 알려드려야지.
먼저 기사 내용을 정독한 후, 댓글을...

승기 : 요즘 누가~ 그렇게 기사 읽니~~~
먼저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시를 뙇~~!!!
본문에는 그림판으로 그린 그림을 뙇~~!!!!!
맞춤법 무시하고 오타를 뙇~~~!!!!
댓글에는 악플 200개가 뙇~~~!!!!
악플러랑 키보드 배틀을 뙇~~~~!!!!!!
고소를 뙇~~~!!!!!
회사에서 해고를 뙇~~~~~!!!!
백수 돼서 이제 내가 악플러 활동을 뙇~~~~!!!!!
악플을 아~ 원나 뚜아 쓰리따 뽀~~~!!
원나 뚜아 쓰리따 뽀~~~~~~~!!!

현일 : 얘들아~ 기자라면 오보 정도는 내 줘야지~
아이버슨이 말이야~~

호재 : 하지마~~~!!!!!!!!!!!!!!!

승기 : 머시써~~!!! 머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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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_ INTERVIEW
카림 압둘-자바는 대단히 큰 족적을 남긴 레전드다. NBA 역대 통산 득점 1위, 역대 최다 MVP(6회), 통산 6차례 우승 등 그 업적은 이루 셀 수가 없을 정도. 그런 압둘-자바가 최근 청소년들을 위한 책을 발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설의 센터, 압둘-자바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020_ TALK BOX
바야흐로 러셀 웨스트브룩 시대다. 한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홀로 이끌고 있다. 마이클 조던 이후 처음으로 4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는 등 기록 면에서도 특출한 존재감을 내보였다.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웨스트브룩은 올스타전 이후 10경기 평균 34.3점 10.2리바운드 11.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그의 활약을 지켜보고 있는 NBA 관계자들의 생각은 어떤지 살펴보았다. 

024_ KICKS STORY
케빈 듀란트는 지난 2013-14시즌 정규리그 MVP 수락 연설에서 어머니 완다(Wanda) 여사를 가리켜 ‘진정한 MVP’라 치켜세웠다. 이 사진에서 케빈 듀란트와 함께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완다 여사 외에 오늘날의 듀란트가 있기까지 그를 극진히 보살핀 사람이 있었다. 펄 여사, ‘진주 이모’(Aunt Pearl)가 주인공이다. 

028_ COVER STORY
그의 이름 앞에 어떤 수식어를 붙여야 할까. 마스크맨? 닌자거북이? 미스터 트리플-더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2인자, 러셀 웨스트브룩이 리그를 초토화하기 시작했다. 그가 펼치는 경이로운 활약에 팬들과 전문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단 한 사람, 웨스트브룩 본인만 빼고 말이다. 늘“Why Not?”이라 외치는 웨스트브룩은 오늘도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증명해가고 있다(모든 기록은 3월 18일 기준).

036_ ROOKIE OF THE YEAR
2014-15시즌 신인들은 당초 기대와는 달리 다소 실망스럽다. 대부분의 루키들이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하고 있다. 많은 기대를 받았던 줄리어스 랜들, 자바리 파커 등은 일찍이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 신인왕 레이스는 자연스럽게 앤드류 위긴스의 독주 체제로 굳어졌다. 위긴스는 매달 눈에 띄게 발전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039_ ROY WATCH
신인상 수상은 대단한 영광이다. 일생에서 단 한 번뿐인 기회이기 때문. 그렇다고 해서 신인상이 프로 무대에서의 성공을 보장해주진 않는다. ‘올해의 신인’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6명의 행보를 돌아보았다.

042_ CAVS CENTRAL
플레이오프를 앞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기세가 매섭다. 제 역할을 찾아가며 시즌 후반기를 알차게 보내고 있는 것. 이럴 때일수록 떨어지는 낙엽조차 조심할 필요가 있다. 부상 병력을 갖고 있는 이들이 꽤나 존재하는 클리블랜드라면 더더욱 그렇다.

047_ PHOTO VIEW
‘영원한 늑대 대장’이 고향으로 돌아왔다. 우승을 찾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떠났던 케빈 가넷은 자신의 꿈을 이룬 뒤 금의환향했다.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고 홈 팬들 곁으로 돌아온 가넷과 그런 그를 위해 환영 이벤트를 준비해 준 팀버울브스. 그야말로 감동의 연속이었다.

051_ PLAYER FOCUS
갑자기 툭 튀어나온 송곳 같은 선수들, 한동안 팬들의 기억 속에 사라졌다가 멋지게 반등한 베테랑들이 2014-15시즌 정규리그 막바지를 빛내고 있다. 잘 나가는 세 명의 선수들을 만나보자(편집자 주).

052_ PLAYER WATCH
올스타 휴식기 이후 유타 재즈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시대를 역행하는 막강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후반기 최고 승률 팀으로 올라섰다. 재즈가 자랑하는 짠물농구의 중심에는 프랑스 출신의 대괴수, 루디 고베어가 있다.

054_ PLAYER WATCH
전문_ 2011-12시즌의 제레미 린을 기억하는가. 당시 ‘린새니티’ 열풍은 미국 전역을 넘어 전 세계를 강타한 바 있다. 2014-15시즌에는 ‘하새니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애미 히트의 센터,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이 됐다.

056_ PLAYER WATCH
베테랑 가드 모 윌리엄스는 언젠가부터 스포트라이트에서 멀어졌다. 유니폼을 여러 번 갈아입는 등 흔한 저니맨 중 하나가 된 것처럼 보였다. 모두가 지는 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그럴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윌리엄스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058_STAR INTERVIEW
NBA 선수가 방한하지 않는 이상, 그들의 생각을 직접 전할 수 있는 인터뷰 기사를 쓰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것도 시즌 도중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에 루키는 저명한 현지 매체 번역을 통해 NBA 선수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독자 여러분께 전하려 한다(편집자 주).

060_ STAR INTERVIEW
유타 재즈의 재건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데릭 페이버스. 2014-15시즌 PER 부문 11위(22.34)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효율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가 들려주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서면으로 전할까 한다(인터뷰 시점은 2015년 02월 13일). 

062_ STAR INTERVIEW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유타 재즈의 포인트가드, 트레이 버크가 정신없는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주전에서 벤치로 내려간 이후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있는 그는 넘치는 자신감만큼은 미시건 대학 시절 그대로였다(인터뷰 시점은 2015년 02월 16일).

064_ STAR FOCUS
스티브 내쉬의 전철을 밟는 듯했다. 피닉스로 금의환향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솜씨를 선보였으니 내쉬의 행보와 제법 비슷했다. 슬로베니아 출신의 스타 가드, 고란 드라기치 이야기. 하지만 내쉬가 그러했듯이 피닉스와의 관계는 해피엔딩이 아니었다. 2015 트레이드 마감일을 기점으로 마침표가 찍힌 것. 드라기치는 피닉스 못지않은 태양이 작렬하는 마이애미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아직은 불투명한 미래가 놓여져 있지만 이것만큼은 확실하다. 쉽게 놓칠 수 없는 재능을 갖춘 포인트가드이며 누구보다 노력하는 선수라는 점 말이다.

070_ Season Dime
NBA를 빛내는 주인공은 선수들이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언론 및 팬들의 관심 또한 온전히 그들 몫이다. 그런데 그 뒤에서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있다. 선수들의 땀방울 하나까지 닦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핑 보이가 그들. 볼 보이에 이은 ‘선수들의 숨은 조력자’ 2탄, 마핑 보이를 소개한다.

073_ DIET
매년 NBA에 취업하는 선수는 최대 100명 남짓이다.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방대한 훈련량을 이겨내야 한다. 식단 관리의 중요성도 간과할 수 없다. 그렇다면 NBA 선수들의 식사 테이블은 어떻게 구성돼 있을까? NBA 최고 ‘몸짱’들의 식단을 들여다보았다.

076_ HOME COURT VISIT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동부 컨퍼런스의 유력한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다. 롤러코스터 행보가 다소 불안감을 자아내긴 하지만 클리블랜드 팬들은 최근 경기력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홈구장 퀴큰 론스 아레나에 챔피언 배너가 걸리길 기대하며 말이다.

082_ COMPANY
함께 입사한 동기들의 처지가 모두 똑같을 순 없다.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서 웃으며 단체사진을 찍지만 몇 년 후 그들의 커리어는 천차만별로 바뀐다. NBA 동급생 이야기, 여섯 번째 시간에는 2003년 드래프트 동급생들을 살펴봤다.

088_ RETIRED NUMBERS
밀워키 벅스는 1968년 창단 후 비교적 빨리 첫 우승을 차지한 구단이다. 카림 압둘-자바와 오스카 로버트슨 등 최고의 스타들을 거느리며 그들만의 역사를 써내려갔다. 첫 우승 뒤에도 NBA를 대표하는 명장, 돈 넬슨 감독과 호화로운 80년대를 보냈다. 짧은 역사에 비해 유독 초창기 영구결번 선수들이 많은 이유다. 

093_ TACTICS
감독들은 자신의 색깔과 선수 구성, 상황 등에 따라 다양한 공격 전술을 운용한다. 팀마다 비슷한 듯 다른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이유다.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세 팀의 무기를 살펴보았다.

096_ REVIEW
지난 2월, 대한농구협회가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2015 FIBA 아시아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했다. 現 레바논 국가대표 감독인 베셀린 마티치가 5일간 열띤 강의를 펼친 가운데 과연 한국농구 지도자 및 유망주들을 상대로 어떤 비법을 전수했는지 간단히 돌아보았다. 

102_ KBL PLAYOFFS
올 시즌 6강 플레이오프만큼 뜨겁게 달아올랐던 적이 또 있었을까? 인천 전자랜드는 6위 최초의 스윕을 달성하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창원 LG는 고양 오리온스와 5차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팬들의 마음을 움직인 전자랜드와 뜨거운 홈 열기를 자랑하는 LG가 4강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기까지의 과정을 찬찬히 되돌아봤다. 

104_ COMPARISON
KBL은 1997년 프로출범 당시, 외국선수 제도를 도입하면서 국내농구 무대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들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2인 보유, 2인 출전이던 초창기에는 팀 전력의 70%이상을 차지한다는 평가도 있었다. 외국선수 출전제한 폭이 넓어지면서 의존도가 줄어들었다고는 해도 외국선수의 영향력은 여전히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외국선수들을 관리하는 능력이 팀 성적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전자랜드의 리카르도 포웰(32)과 LG의 데이본 제퍼슨(29)은 외국선수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조적인 예시라 할 수 있다. 

111_ PO FOCUS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가 2013-14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이어 4강 플레이오프에서 재회했다. 두 팀은 올 시즌에도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포스트시즌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처럼 플레이오프 재대결은 ‘봄의 잔치’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이자 라이벌로 가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봄 농구’시즌을 맞아 프로농구 플레이오프를 빛냈던 라이벌 관계를 정리했다(기록은 3월 18일 기준).

116_ COMPARISON
KBL은 1997년 프로출범 당시, 외국선수 제도를 도입하면서 국내농구 무대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들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2인 보유, 2인 출전이던 초창기에는 팀 전력의 70%이상을 차지한다는 평가도 있었다. 외국선수 출전제한 폭이 넓어지면서 의존도가 줄어들었다고는 해도 외국선수의 영향력은 여전히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외국선수들을 관리하는 능력이 팀 성적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전자랜드의 리카르도 포웰(32)과 LG의 데이본 제퍼슨(29)은 외국선수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조적인 예시라 할 수 있다. 

121_ NBA STORE
지난 1월 말, 필자는 ‘농구의 나라’라 불리는 필리핀을 다녀왔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높은 농구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거리 농구가 한창이었으며 쇼핑센터 안에 들어선 각 스포츠 브랜드의 메인 종목은 농구로 도배돼 있었다. 뿐만이 아니다. 다른 아시아국가에서 볼 수 없는 NBA 스토어, 카페 같은 NBA 플레이스(Place)가 농구팬들을 반겼다.

124_ KICKS Q&A
흰색 바탕의 농구화만 착용해야 하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NBA 선수들이 다양한 색상의 농구화를 신기 시작했다. 1994년 올스타전에서 스카티 피펜이 착용한 빨간색 농구화는 흔한 컬러가 된지 오래. 더 이상 농구화 컬러를 통일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를 맞이했다. NBA의 장비 담당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아레나스가 들려주는 농구화 규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정리했다. 

128_ JORDAN VIEW
은퇴한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마이클 조던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샬럿 호네츠 구단주이자 신발 가게(?) 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조던의 농구화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편집자 주).

132_ SIDE STORY
에어 조던 1 이전에 마이클 조던이 착용한 나이키 에어 쉽이 스포츠 경매 전문 업체를 통해 출품돼 화제다. 조던이 LA 레이커스 볼 보이에게 준 농구화로 무려 30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134_ KICKS GALLERY
매주 샥-틴어풀 코너를 통해 선수들을 놀리는 재미에 푹 빠진 샤크. 이번에는 자베일 맥기가 아닌, 샤크가 놀림감이 될 차례다. 

136_ KICKS STORY
NBA 팀뿐만 아니라 스포츠 브랜드도 보유 선수를 트레이드할 수 있다면 어떨까. 발칙한 가정 하에 각 브랜드에게 필요한 트레이드 시나리오를 써보았다. 물론, 100% 허구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시길!

138_ KICKS REVIEW
『HOOPCITY』가 추천하는 4월의 농구화는 조던 브랜드의 멜로 M11입니다. 11번째 시리즈로 카멜로 앤써니가 올해 1월부터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올 시즌을 접었지만 농구화만큼은 언제나 일품인 멜로의 시그니쳐 농구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40_ KICKS REVIEW
스테픈 커리가 신는 클러치핏 드라이브의 또 다른 시리즈, ‘클러치핏 NIHON’이 이 달의 농구화 주인공으로 낙점됐습니다. 2015년 봄 신제품으로 NBA 코트에서는 한 번도 접하지 못한 농구화입니다. 소리 소문 없이 전격 출시된 언더 아머의 클러치핏 NIHON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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