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원석연 기자] 11월, KBL을 집어삼킨 전주 KCC 이지스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초대형 트레이드.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는 당초 전망과 달리, 순위표의 큰 지각변동은 없었다. 휴식기를 맞이해 정비에 한창인 10개 구단. 6위 서울 삼성과 10위 창원 LG의 승차는 단 3경기 차로 촘촘하다. 11월의 프로농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 순위 및 승패는 11월 29일 기준

 

일러스트 = 홍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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