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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골밑 장악’ KGC인삼공사, 오리온 누르고 연승 행진

[루키=안양, 이동환 기자] KGC가 오리온을 잡고 연승을 질주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81–64로 승리했다.

브랜든 브라운이 21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크리스 맥컬러(17점)와 기승호(14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KGC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양희종의 3점으로 포문을 연 KGC는 이후 브라운이 저돌적인 골밑 공략으로 잇따라 자유투를 얻어내며 리드를 잡았다. 문성곤은 상대 실책을 득점으로 연결했고 양희종도 3점을 터트렸다. KGC는 24-19로 리드하며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 격차는 더 벌어졌다. 오리온이 잇따른 실책으로 흔들리는 사이 KGC는 크리스 맥컬러의 앨리웁 덩크와 3점슛으로 벌렸다. 2쿼터 중반 맥컬러의 3점으로 36-23까지 도망간 KGC는 쿼터 막판 맥컬러의 블록슛과 문성곤의 3점슛까지 나오며 45-27로 크게 리드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에 KGC는 더욱 기세를 끌어올렸다. 오리온이 활발한 움직임으로 슛 기회를 노렸으나 점프슛이 좀처럼 성공하지 않았다. 그 사이 KGC는 기승호의 연속 득점과 브라운의 골밑 득점으로 20점 차 이상 리드를 벌렸다. KGC는 3쿼터를 66-44로 앞서며 마무리했다.

4쿼터 역시 분위기는 다르지 않았다. 오리온의 공격은 KGC의 수비를 위협하지 못했다. 오히려 기승호의 3점슛이 잇따라 터지며 점수 차가 더 커졌다. 4쿼터 중반 28점 차 리드를 잡은 KGC는 이후 무난히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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