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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진화한 돈치치는 댈러스를 PO 무대로 이끌 수 있을까

[루키=강성식 기자] 루카 돈치치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38-122로 승리했다. 댈러스는 이날 승리로 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6승(3패)째를 거뒀다. 

지난 2018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지명된 루카 돈치치는 루키 시즌부터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유럽 무대를 접수하고 NBA에 도전장을 던진 그는 72경기에 출전해 평균 21.2점 7.8리바운드 6.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비시즌 동안 돈치치는 체중 및 체지방 감량에 노력을 쏟으며 시즌을 준비했다. 그 결과 돈치치는 이번 시즌 놀라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8경기 평균 28.1득점 10.4리바운드 9.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그는 11월 들어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일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그는 이어진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도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돈치치는 직전 4경기 평균 31.3득점, 12.0리바운드, 1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기세라면 오스카 로버트슨과 러셀 웨스트브룩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시즌 평균 트리플-더블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이날 멤피스와의 경기에서도 돈치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휴식 차 결장한 가운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스탭백 점프슛과 플로터 등 여러 공격 옵션을 활용해 득점을 쌓아 올렸다. 동료들을 활용하는 플레이도 훌륭했다. 자신에게 수비가 몰렸을 때 적재적소에 킥 아웃 패스를 뿌리며 동료들의 찬스를 봐줬다. 최종 기록은 24득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6.3%. 그야말로 완벽한 경기력이었다.        

돈치치가 계속된 활약을 이어간다면 댈러스 역시 4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돈치치가 댈러스를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끌 수 있을까. 돈치치와 댈러스의 앞으로 행보에 주목해보자.  

한편, 댈러스는 12일 보스턴과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강성식 기자  rkdtjdtlr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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