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루키 2015년 1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는 신년맞이 특별부록으로 인해 
임시특가 10,000원에 발매되었음을 알려드리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전국 서점에서 지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별부록으로는
다이어리 제작 전문업체 AP1 다이어리에서 제공하는 굿다이어리가 제공됩니다.


제품 사이즈는 A5, 32절, 40절 등 3종이고요.
서점별로 랜덤발송했기 때문에 
어떤 사이즈, 어떤 색상의 다이어리가 제공될지는 
서점에 직접 가보셔야만 알 수 있습니다~ ㅎㅎ

정기구독자 분들께는 AP1 다이어리에서 제공하는 가로형 수첩이 하나씩 제공됩니다.
정기구독자 여러분들께서 추가로 부담하실 금액은 당연히 없습니다!

또, 정기구독 우편물은 모두 우체국에 인계를 했고요.
연말연시 연휴로 인해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사전 공지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1월 9일 금요일 안에는 모두 배송완료 된다고 하니
참을 '인' 세 개 새기시면서 조금만 너그러이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루키 1월호 많은 사랑 바랍니다!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4_ SPECIAL MEETING
토론토 랩터스의 라커룸과 벤치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는 경기 당 1분도 채 뛰지 않는 벤치 워머다. 팀 자체 연습에선 주전 센터인 요나스 발렌시우나스의 리바운드 훈련을 도와주고 경기 중에는 벤치 끝에서 벌떡 일어나 심판의 3점 수신호를 따라하며 파이팅을 외친다. 팀 전용기 내에서도 분위기를 주도한다. 이렇듯 그렉 스팀스마는 코트 안팎에서 적극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토론토 랩터스의 동부 컨퍼런스 1위 질주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020_ STAR STORY
당신이 기억하는 저말 크로포드는 어떤 선수인가? 최고의 식스맨? 해결사? 4점 플레이 전문가? 혹은 난…사꾼? 어떤 수식어가 붙든 간에 크로포드의 플레이 스타일은 늘 한결같다. 어느덧 ‘끝’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지금까지도 크로포드는 항상 그랬다. 승부처에 나서길 좋아하고 던지는 것을 즐기며 언제나 같은 방식으로 팀을 구해왔다.

026_ STAR INTERVIEW
어느덧 15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저말 코로포드가 지난 11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데일 엘리스를 제치고 역대 통산 3점 성공 10위에 등극했다. 개인 통산 세 번째 ‘올해의 식스맨’ 상 수상을 향해 달려가는 크로포드. 그가 들려주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모아보았다. 

030_ LEGEND INTERVIEW
샬럿 호네츠 소속으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마크 프라이스는 덴버 너게츠와 애틀랜타 호크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올랜도 매직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은 ‘레전드’ 출신이다. 올스타전에 4차례 출전한 그는 플레이오프 자유투 성공률 역대 1위 기록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슈팅의 대가’에서 ‘티칭(Teaching) 전문가’로 왕성하게 코트를 누비고 있는 프라이스 코치를 만나보자.

034_ ISSUE
나이키가 체면을 구겼다.‘1996년 드래프트 패키지’를 기획하던 도중, 알렌 아이버슨을 암시하는 제품을 출시하려다 계획을 전면 백지화한 것. 리복 소속으로 활동 중인 아이버슨을 활용하려 했던 나이키의 진짜 의중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040_ CAVS CENTRAL
아직도 호흡이 맞지 않는 것일까? 큰 기대를 모았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2014-15시즌은 여전히 실망스럽다. 이윽고 데이비드 블렛 감독조차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하고 말았는데… 지난 한 달, 과연 클리블랜드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050_ REORGANIZATION
서고동저. 한국지리 수업시간에 들을 수 있는 단어가 아니다. NBA에서 동부 컨퍼런스에 비해 서부 컨퍼런스가 지나치게 강한 현상을 나타내는 말이다. 시발점은 지난 2003-04시즌이었다. 당시 뉴욕 닉스 (39승 43패)와 보스턴 셀틱스 (36승 46패)는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반면,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5할 승률을 거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10위에 그치며 플레이오프에 탈락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서고동저 현상은 더욱 심화되었다.

055_ TALK BOX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초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시즌 개막 이후 꾸준히 전체 승률 1~3위를 오가며 2014-15 NBA 코트를 지배하고 있다. 두 구단을 바라보는 다른 팀들도 멤피스, 골든스테이트의 전력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058_ SIDE STORY
치열한 NBA 코트에 훈훈함이 감돌고 있다. NBA 슈퍼스타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는 덕분이다.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그들의 따뜻한 마음씀씀이가 2014-15 NBA 시즌을 더욱 빛내고 있다.

060_ SIDE STORY
지난 11월 26일(이하 한국 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둔 크리스 폴은 코트로 들어가기 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여성의 이름을 농구화에 새겼다. 주인공은 뇌종양 투병 끝에 49살의 나이로 사망한 리사 일레인 갤러거(Lisa Elaine Gallagher). 그녀와 폴은 대체 어떤 인연을 쌓았던 것일까.

062_ SIDE STORY
이번에는 케빈 듀란트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나섰다. 듀란트와 피스톤스 구단은 앤써니 컵이라는 13살 소년에게 작은 선물을 마련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부상에서 돌아온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린 팬을 위해 선행을 베푼 그는 마음씀씀이마저 MVP다웠다.

064_ GRAPH
시작은 ‘파우 가솔의 동생’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리그 최고 센터 자리를 넘보기 시작했다. 7년 전, 형이 떠났던 바로 그 팀에서 말이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올스타 빅맨, 마크 가솔을 만나보자.

070_ HOME COURT STORY
플로리다 州 올랜도 시내에 위치한 암웨이 센터는 NBA 올랜도 매직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다. 2012년 NBA 올스타전이 열렸으며 NCAA 디비전 I 토너먼트가 사용을 예약해 놓은 경기장이기도 하다. 암웨이 센터 바로 앞에 있는 처치 스트리트(Church Street)는 매직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금세 축제 분위기로 바뀐다. 드와이트 하워드가 있을 때는 확실히 그랬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075_ COMPANY
함께 입사한 동기들의 처지가 모두 똑같을 순 없다.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서 웃으며 단체사진을 찍지만 몇 년 후 그들의 커리어는 천차만별로 바뀐다. NBA 동급생 이야기, 세 번째 시간에는 2004년 드래프트 동급생의 이야기를 준비했다.

079_ NBA RETIRED NUMBERS
LA 레이커스는 1947년에 창단,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NBA를 대표하는 명문이다. 1947년부터 미네아폴리스에서 13년간 머물다 1960년에 로스엔젤리스로 연고지를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0년대 5번의 우승을 포함해 통산 16차례 챔피언에 올랐다. 이 사이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다. 레이커스에서 영구결번의 영예를 누린 선수는 모두 9명. 우선 1부에서 5명의 전설들을 소개하기로 한다.

084_ TACTICS
피닉스 선즈와 원주 동부는 색깔이 다른 팀이다. 피닉스가 스몰라인업을 바탕으로 빠르고 공격적인 농구를 펼치는 반면, 동부는 ‘동부산성’이라는 별명답게 강력한 골밑을 활용, 정제된 공격을 통해 상대를 공략한다. 비록 팀 컬러는 다르지만 두 팀은 상당히 비슷한 전술을 사용한다. 현대농구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는 ‘UCLA 컷(UCLA Cut)’이 대표적이다. 

086_ RONDO WATCH
12월 1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깜짝 트레이드가 터졌다. 보스턴 셀틱스의 올스타 포인트가드 라존 론도가 댈러스 매버릭스로 전격 이적한 것. 댈러스는 자미어 넬슨, 브랜든 라이트, 제이 크라우더,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미래의 2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대가로 보스턴으로부터 론도와 드와이트 포웰을 받아들였다. 보스턴은 이로써 2008년 우승 멤버를 모두 떠나보냈다. 반면, 론도의 합류와 함께 댈러스는 일약 우승후보로 도약했다. 모처럼 터진 대형 트레이드를 맞아 보스턴 시절, 론도가 남긴 여러 추억들을 화보로 회상해보았다.

099_ KBL SECTION
2014-15 남녀프로농구 정규시즌이 한창이다. 어느덧 반환점을 돌고 있는 가운데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는 올 시즌에도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시즌 동안 맥을 추지 못했던 원주 동부는 김영만 감독의 빼어난 지도력에 힘입어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효심과 유별난 농구화 러브스토리까지 국내 농구의 여러 이슈들을 한데 담았다(편집자 주).

100_ RIVALS
KBL은 프로리그 중에서도 매 시즌 변화가 가장 많은 단체로 꼽힌다. 팀명, 유니폼, 외국선수, 광고 등 지속성이 너무나 떨어진다. 그런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SK와 모비스의 라이벌 관계다. 사실, 두 팀의 연관성은 단 하나 밖에 없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계속 만났다는 점. 올 시즌에도 치열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모비스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SK가 무섭게 쫓아가는 모양새다. 3라운드에서는 모비스가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면서 SK의 추월에 제동을 걸었다. 두 팀의 불편한 경쟁이 다시 한 번 시작됐다.

104_ WKBL WATCH
여자농구를 현장에서 처음 본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이렇다. “남자보다 더 하네.”격렬함과 박진감이 남자농구 이상이라는 것. 플라핑도, 눈속임도 없다. 공 하나를 향해 달려드는 선수들의 절박함은 혀를 내두르게 만들 정도다. 감독들 역시 이런 블루칼라워커 자원들을 선호한다. 팀 성적과 분위기를 좌우하는 주역들이기 때문이리라.

110_ INTERVIEW
동부는 최근 2시즌 동안 암흑기를 겪어야 했다. 2011-12시즌 최강 수비력을 자랑하던 ‘동부산성’의 위용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반등의 계기가 필요했다. 새로운 설계자를 찾았던 동부는 2010년부터 선수들과 호흡해 온 김영만(42) 코치를 새 수장으로 선택했다. 팀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었던 만큼 빠른 시일 내에 팀을 재건할 수 있다는 믿음이 깔려 있었다. 시작은 나쁘지 않다. 김영만 감독 체재 아래 새 출발에 나선 동부는 2014-15시즌 현재,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며 과거의 위용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기록은 12월 18일 기준).

115_ PLAYER’s KICKS
본지 2014년 12월호에서는 ‘신발 수집광’인 조 존슨, 재럿 잭(이상 브루클린 네츠)의 농구화 수집 스토리가 소개됐다. 존슨, 잭 외에도 JR 스미스, 네이트 로빈슨, 토니 로튼 등 유별난 농구화 사랑을 과시하는 NBA 선수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KBL 무대를 누비고 있는 외국선수들 중에서도 농구화에 대한 애정이 깊은 선수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울산 모비스의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대표적인 스타 플레이어. 그가 들려주는 농구화 러브 스토리를 들어보자. 

118_ ADVERTORIAL
지난 12월 2일, 아디다스와 NBA가 2015년 NBA 올스타 유니폼을 공개했다. 뉴욕 맨하탄의 아디다스 쇼룸에서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준비한 아디다스는 경기용 유니폼과 자켓, 트레이닝 팬츠도 함께 선보였다. NBA 내 장비 및 상표권을 담당하는 크리스토퍼 아레나 부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22_ KICKS ADVERTORIAL
존 월과 데릭 로즈는 NBA를 대표하는 공격형 포인트가드로 꼽힌다. 동시에 아디다스 농구화 시장을 이끄는 주역들이기도 하다. 소속팀을 좋은 성적으로 이끌며 연일 맹활약하고 있는 두 선수의 시그니쳐 인기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24_ KICKS ADVERTORIAL
존 월의 첫 번째 시그니쳐인 ‘J WALL 1’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D-로즈 5 부스트에 비해 낮은 가격대를 내세우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 시즌 현재, 가장 많은 호기심을 자아내는 제품으로 꼽히고 있는 J WALL 1을 만나보자.

126_ KICKS ADVERTORIAL
데릭 로즈의 성공적인 복귀를 위해 아디다스는 로즈의 시그니쳐 농구화에 큰 변화를 주었다. 부스트를 추가해 쿠셔닝까지 보강한 것. 한정판 버전을 비롯해 세 가지 컬러가 출시된 D-로즈 5 부스트는 올 시즌 아디다스가 내놓은 농구화 가운데 가장 높은 스펙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꼽힌다. 

128_ KICKS STORY
시그니쳐 농구화를 갖는다는 것은 대단한 영광이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두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도 그럴 것이다. 두 선수 모두 시그니쳐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생기는 궁금증 하나. 시그니쳐의 주인공들은 과연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경기에 임하는 것일까?

130_ KICKS FACTS
나이키는 12월 4일, 뉴욕 닉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카이리 어빙의 첫 번째 시그니쳐를 선보였다. 하이퍼퓨즈를 기반으로 만든 이 제품은 110달러로 출시될 예정. 나이키가 야심차게 내놓은 ‘카이리 1’에 관한 이야기를 모아봤다.

132_ KICKS STORY
수많은 시그니쳐 농구화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역사에 남는 역작을 남기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과거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시그니쳐 라인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134_ 18th ANNIVERSARY
2014년 11월 15일은 영화 『스페이스 잼』이 상영된 지 정확히 18주년 되는 날이었다. 역사상 최고의 농구 영화로 남아있는 스페이스 잼에 대한 10가지 이야기를 정리했다.

136_ KICKS HISTORY
전문_ 마이클 조던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꿈을 꾸게 만들었다. 알렌 아이버슨은 도저히 막을 수 없는 크로스오버를 흉내 내도록 했다. 이렇듯, 팬들은 선수들의 화려한 움직임에 환호한다. 그런 의미에서 게리 페이튼은 전혀 새로운 유형의 선수였다. 빼어난 수비로도 슈퍼스타가 될 수 있고 농구화까지 팔 수 있음을 증명해냈으니 말이다. 

138_ HOOPCITY
『HOOPCITY』가 추천하는 1월의 농구화는 나이키 ‘줌 하이퍼퓨즈 2014’입니다. 제품명처럼 하이퍼퓨즈 기술력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2014-15시즌 팀 농구화로 꼽힙니다. 다양한 포지션의 NBA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는 하이퍼퓨즈의 최신 시리즈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40_ MUSIC
NBA는 매 시즌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농구붐을 조성합니다. 그 유명한 ‘I LOVE THIS GAME’ 도 시즌 캠페인의 일환이었죠. ‘라틴 락의 제왕’ 카를로스 산타나(Carlos Santana)가 부른 ‘The Game of Love(Feat. Michelle Branch)’ 는 NBA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4-15시즌, NBA 슬로건은 국내 유일의 NBA중계 채널인 『SPOTV』 를 통해 제법 익숙해진 ‘EVERYBODY UP’ 입니다. ‘ROLL CALL’을 비롯한 다수의 곡들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특유의 리듬감으로 농구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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