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이학철 기자] KT 소닉붐이 오는 10월 6일(일) 15시에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SK와의 대결로 시작되는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부산 출신의 인기 BJ 양팡을 초청하여 시투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식전행사로 14시부터 30분간 매표소 앞에 위치한 5G SHOW CAR Stage에서 소닉걸스를 비롯하여 부산의 축하공연 전문 그룹인 불러조와 블랙바니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BJ양팡과의 레크레이션도 진행되는데, 레크레이션 참가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요트 승선권과 메라키 안경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BJ양팡은 이날 KT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도 함께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라이브방송을 통해 KT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KT소닉붐의 다양한 스토리가 전해질 유튜브 채널 ‘붐업TV’가 홈 개막에 맞춰 런칭한다. ‘붐업TV’는 런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선수 스토리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런칭 기념 영상물에 축하 댓글을 작성하는 팬들을 추첨하여 선수 친필 사인 애장품과 헤어샵 10만원 이용권, 고급 선글라스 등 경품을 증정한다.

그 밖에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Y슈팅 챌린지와 5G 양궁룰렛 게임 등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서 쉬엘리사벳 여행키트와 리더스 마스크팩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부산광역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올웨이코리아의 재능기부를 통해 개막전을 비롯하여 올 시즌 다양한 공연으로 애국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 KT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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