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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2연승 질주… 박지수는 1분 38초 출전

[루키=이동환 기자 ] 라스베이거스가 2연승을 질주했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라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19 WNBA 정규리그 애틀랜타 드림과의 경기에서 94-90으로 승리했다.

데리카 햄비와 카일라 맥브라이드가 각각 23점과 21점을 기록, 함께 44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리즈 켐베이지는 18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재키 영도 17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지난 경기에서 선발 전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던 라스베이거스는 이번에도 선발들의 활약이 빛나며 2연승을 질주했다. 박지수는 1분 38초만 경기에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라스베이거스가 주도권을 잡았다. 켐베이지의 연속 득점과 영의 돌파 득점을 묶어 10-2로 앞서나갔다. 이후 케이시 플럼의 3점슛까지 터진 라스베이거스는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리며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1쿼터 후반 경기 분위기가 바뀌었다. 애틀랜타가 연속 3점슛으로 순식간에 점수 차를 좁혔다. 르니 몽고메리와 마리 귤리치의 3점슛이 잇따라 터졌다. 2쿼터에도 애틀랜타의 외곽포는 계속 터졌고 결국 라스베이거는 2쿼터 시작 2분여 만에 역전을 허용했다. 재키 영이 3점슛과 자유투 득점으로 반격했지만 애틀랜타도 3점슛으로 맞불을 놨다. 결국 애틀랜타가 49-43으로 앞서며 전반이 끝났다.

3쿼터에도 화력전 속에서 시소 게임이 이어지던 경기는 4쿼터 들어 급격히 라스베이거스의 분위기로 바뀌었다. 4쿼터 시작 3분여 만에 켐베이지의 자유튜와 레이업 득점으로 80-77로 앞서나간 라스베이거스는 이후 재키 영의 풀업 점프슛과 돌파 득점이 잇따라 나오며 순식간에 격차를 벌렸다.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라스베이거는 87-78로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나 애틀랜타도 브리트니 사익스의 3점슛과 제시카 브릴랜드의 점프슛 득점을 앞세워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귤리치의 자유투 득점으로 종료 36.9초를 남기고 애틀랜타는 88-90까지 추격했다.

라스베이거스로서는 너무나 위험했던 순간. 이때 케이시 플럼의 득점이 나왔다. 플럼은 종료 16.2초를 남기고 귀중한 풀업 점프슛을 성공했고, 라스베이거스는 92-88로 도망가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애틀랜타는 이어진 공격에서 티파니 헤이즈의 3점슛이 림을 빗나갔고, 이후 라스베이거스가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 득점으로 94-88로 격차를 벌리며 승부가 사실상 기울었다.

사진 = 박진호 기자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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