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3X3 TRIPLE JAM’ 2차 대회의 경기 시간 및 참가 선수가 일부 변경됐다고 밝혔다. 
 
우선 21일(일) 대회 2일차 전체 경기 시간이 중계방송 관계로 두 시간씩 앞당겨졌다. 따라서 13시 10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13시 45분부터 펼쳐질 예정이던 6강 토너먼트 경기는 11시 10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11시 45분부터 6강 첫 번째 경기가 진행된다. 

21일 13시부터 열리는 4강 경기부터 결승전 경기는 KBSN 스포츠, 네이버 스포츠, KBS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된다.  

또한 지난 1차 대회에서 이온워터 팀을 6강으로 이끌며 활약했던 진미정, 진신해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게 되어, 김해지(용인대학교), 이성주(극동대학교)가 이번 대회에 교체 출전한다. 

사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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