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원석연 기자] KGC인삼공사가 전삼식 상무(50)를 신임 스포츠단 단장으로 선임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6일 "전삼식 상무(50)를 신임 스포츠단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신임 전삼식 단장은 KGC 원주공장장과 인재개발원장 등을 지냈으며, 앞으로 KGC인삼공사 소속 프로농구, 프로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4개 스포츠 종목의 통합 단장을 역암한다.

전 신임 단장은 "열린 소통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기업 이미지에 걸맞는 스포츠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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