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최기창 기자] 1위 팀과 6위 팀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는다. 

청주 KB스타즈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KB스타즈는 홈 팬들 앞에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다. 박지수와 카일라 쏜튼, 김민정 등의 활약이 중요하다. 

한편, 최하위 신한은행은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 시즌을 위해서라도 한엄지와 김연희 등 어린 선수들이 가능성을 선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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