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최기창 기자] 우리은행이 특별 유니폼 데이를 진행한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구단주 은행장 손태승)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3·1절 100주년을 맞이해 오는 3월 1일(금) 펼쳐지는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아산 홈경기에 ‘3·1절 100주년 기념 특별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3·1운동의 뜻을 기리고 그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우리은행 측은 지정석 예매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 유니폼을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 관중 참여 이벤트를 통해 30만 원 상당의 유니시티 화장품 10세트, 5만 원 상당 도고파라다이스 스파 이용권 20매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은행 측은 이날 2층 자유석을 당일에 한해 1,000원에 판매한다.   

사진 = 아산 우리은행 위비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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