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2014년 4월호가 전격 발간되었습니다.
전국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011_ KICKS INTERVIEW
뉴저지에 위치한 유명 신발 매장인 ‘패커 슈즈’와 함께 아디다스가 지난 3월 1일, T-MAC 3의 레트로 출시를 기념하는 팬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폭설이 내리는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명이 넘는 팬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농구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트레이시 맥그레디를 만나 짧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013_ NBA TOP 10
PE와 선수들이 직접 디자인한 농구화, 레트로 제품이 3월의 NBA를 수놓았다.
 
016_ PLAYER WATCH
워싱턴 위저즈의 상승세가 매섭다. 2008년 이후 무려 6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 주전 다섯 명 모두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불안한 벤치를 잘 지켜준 에너자이저 트레버 부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020_ INTRODUCE
지난 2013년 2월, 올랜도 매직은 밀워키 벅스와 꽤 괜찮은 거래를 성사시켰다. JJ 레딕과 구스타보 아욘을 내주는 대가로 토바이어스 해리스, 도론 램, 베노 유드리히를 영입한 것. 트레이드 당시만 해도 여러 매체들은 “레딕이 떠났다”는 사실에만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스포트라이트를 빼앗았다. “올랜도의 미래를 이끌 주역”이라는 호평과 함께 말이다.
 
023_ STAR INTERVIEW
2003년 데뷔 이후 쉴 틈 없이 달려온 남자가 있다. 프로 입성 3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더니 지금까지 세 개의 우승반지를 손에 넣었다. 그 사이 국가대표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어느새 NBA 올스타전 단골손님이 됐다. 마이애미 히트의 간판 슈퍼스타로 활약했던 그는 현재 르브론 제임스를 보좌하며 팀의 2인자로 활약 중이다. 드웨인 웨이드. 33세의 이 노장 슈팅가드는 개인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028_ NUMBER
수많은 ‘괴물’들이 NBA 기록을 바꿔가고 있다. 언제 이 선수가 이렇게 성장했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성적을 올리는 선수들도 있다. 그들의 역사적인 기록 행진을 목격할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이다.
 
031_ TALK BOX
정말이지 매번 ‘떡밥’이 줄지 않는 NBA다. 새로운 이슈가 터져 나와 농구팬들을 끊임없이 들끓게 하니 말이다. 뉴욕 닉스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필 잭슨이 농구단 사장으로 합류한 것. 긍정적인 변화의 실마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슈퍼스타급 연봉을 받게 되는 그는 일찌감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코비 브라이언트는 현 상황에 대해 불만족스러움을 나타내 대조를 이뤘다.
 
034_ TEAM WATCH
1999년부터 『포브스』紙가 발표하고 있는 NBA 구단 가치 순위에서 LA 레이커스와 뉴욕 닉스가 1위를 번갈아 차지하고 있다. 올해도 뉴욕이 1.54조원으로 NBA에서 가장 가치 있는 구단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올 시즌 현재, 뉴욕은 동부 컨퍼런스 9위에 머물러 있다. 왜 NBA에서 가장 가치 있는 구단의 성적이 이 모양일까? 과연 이 구단에 ‘미래’는 존재하는 걸까?
 
040_ DUO
뉴욕 닉스 전력의 상수(常數)가 되어야 할 레이먼드 펠튼-JR 스미스 백코트 콤비가 변수(變數)로 전락했다. 애물단지가 된 두 선수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042_ TEAM REPORT
데릭 로즈, 루올 뎅이 차례로 로스터에서 이탈했다. 하지만 시카고 불스의 강력함은 그대로다. 모두가 어려울 거라 예상했던 시카고의 2013-14시즌. 그들은 66경기를 소화한 현재(이하 한국 시간 3월 17일 기준), 37승 29패로 동부 컨퍼런스 4위를 사수하고 있다. 힘든 상황에서도 결사항전을 외치고 있는 시카고의 매력을 탐구해보자.
 
048_ MVP RACE
마이클 조던(MVP 5회)의 은퇴 이후 정규시즌 MVP는 춘추전국시대 양상을 보였다. 조던이 영영 코트를 떠난 이래 2회 이상 MVP 트로피를 거머쥔 선수는 팀 던컨, 스티브 내쉬, 르브론 제임스 셋뿐이다. 이 가운데 르브론은 최근 5년 간 4번이나 MVP를 차지하며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다운 위용을 뽐내고 있다. 1986년 래리 버드 이후 명맥이 끊긴 3연속 MVP 수상을 노리고 있는 르브론. 그런 그에게 최대 장애물이 나타났다.
 
054_ HISTORY
농구는 더 많은 득점을 올린 팀이 승리하는 경기다. 탁월한 득점력을 지닌 선수를 보유한 팀이 승리에 가까운 것은 자명한 일. 하지만 NBA 역사를 통틀어 시즌 득점왕을 보유한 팀이 그 해 우승을 차지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다. 득점 기계의 존재가 결코 승리를 보장해주지 않는 걸까? NBA 역대 득점왕 잔혹사를 루키에서 짚어보았다.
 
060_ COLUMN
농구선수에게 부상이란 머리칼에 눌러 붙은 껌 딱지 같은 존재다. 선수들은 늘 부상과 사투를 벌인다. 그 때문일까. 최근 들어 각종 보호대를 찬 선수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안면 마스크는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끄는 장구로 각광(?)받고 있다.
 
065_ CLEVELAND'S FAVORITE SON
또 한 명의 전설이 NBA 팬들과 작별했다. 하킴 올라주원이나 데이비드 로빈슨처럼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기거나 팀을 우승으로 이끈 슈퍼 센터는 아니었다. 하지만 지드루너스 일거스커스는 클리블랜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수였다. 1996년 데뷔해 2010년까지 캐벌리어스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그는 숱한 부상 역경을 이겨내면서 오하이오 주 농구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다.
 
070_ GOOD-BYE
3월 1일, 또 한 명의 NBA 스타가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새겼다. 알렌 아이버슨. ‘정답(answer)’이라는 별명처럼 위기 상황마다 팀을 구해냈던 그가 친정 필라델피아 76ers에서 영구결번식을 치렀다. 정장에 넥타이를 입고 나오는 여느 스타들과 달리, 아이버슨은 이번에도 힙합 패션을 고수하면서 그만의 멋을 과시했다.
 
073_ ANSWER
알렌 아이버슨, 당신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나요?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 신인왕을 거머쥐었을 때였나요? 아니면 영구결번 되었을 때인가요. 난 지금입니다.
 
076_ VETERAN
노장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올 시즌 현재, NBA를 대표하는 베테랑들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노장들을 짚어 보았다(기록은 3월 22일 기준).
 
088_ ROOKIE INTERVIEW
활기찬 시즌이 펼쳐지고 있지만 2013-14시즌 루키들의 활약은 저조한 편이다. 그 탓에 선수들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도 평소보다 덜하다. 평생 한 번뿐인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2013-14시즌 신인들과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그들의 사소한 이야기를 준비해보았다(마지막 회).
 
096_ TATTOO
문신이 불량배들의 상징이던 시대는 지났다. 대신, 이제는 개성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리그 최정상급 파워포워드로 거듭난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1990년대 말 쇼타임 농구로 돌풍을 일으킨 제이슨 윌리엄스의 문신을 탐구했다.
 
098_ RETIRED NUMBERSTORY
프로스포츠에서 ‘영구결번’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명예의 전당처럼 조건이 까다로운 것은 아니지만 팬들이 납득할 만한 공헌을 한 선수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 그럴 만도 하다. 팀의 상징으로서 많은 추억을 안기며 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그 동질감만 있으면 그만이다. 다섯 번째 주인공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다.
 
100_ BEHIND STORY
운동선수와 술은 떼려야 뗄 수 없다. 술 한 잔을 통해 성적에 대한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농구선수들의 경우, 남들보다 긴 장(腸) 덕분에 주량이 세다는 속설도 있다. 그래서일까. 코트 안팎에서 술에 얽힌 재미있는 비화가 많이 탄생했다.
 
106_ KBL PLAYOFFS
1997년 출범이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수많은 명승부가 탄생했다. 10점 리드는 무의미했다. 심지어 4쿼터 종료 직전까지 앞섰다 하더라도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었다. 챔프전 시즌을 맞아 루키에서는 기억에 남을 역전극 5경기를 준비해봤다.
 
111_ COLUMN
지난 2월 22일, KGC인삼공사 이상범 감독의 자진사퇴 소식이 전해졌다. 예상 밖의 사퇴였다. 농구 팬들은 갑작스러운 이상범 감독의 퇴진에 놀라는 반응이었다. 이와 함께 ‘자진사퇴냐, 경질이냐’를 두고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기도 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119_ EVENT
3월 초,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교육문화관에서 색다른 농구 행사가 열렸다. 흔히 볼 수 있는 길거리 3on3 농구대회가 아니었다. 어떻게 보면 ‘농구캠프’에 가까웠다. 아디다스가 주최한 ‘Basketball is everything' 행사 현장으로 떠나보자.
 
120_ INTERVIEW
얼마 전, 인기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농구 편이 큰 이슈를 낳았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는 배우 김혁(34)이었다. 수려한 외모와 훤칠한 키, 출중한 농구 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22_ BASKETBALL CLUB
농구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프로 리그는 물론, 아마추어 농구 열기마저 뜨겁다. 이에 『루키샵』에서는 대학농구 동아리 탐방 꼭지를 마련해 농구를 사랑하는 이들과 교감하고자 한다. 네 번째 시간에는 중앙대학교 농구 동아리 ‘C.A.D’를 만나보았다(※ 루키샵 홈페이지 www.rook.co.kr).
 
126_ FEATURES
에어 조던 10 도시 시리즈, 리틀 페니 포짓, 아이버슨 영구 결번 제품 등 다양한 농구화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130_ KICKS INTERVIEW
앤퍼니 ‘페니’ 하더웨이는 특별한 선수다. 6년 전에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그니쳐 농구화가 출시되고 있으며 그의 광고 캐릭터인 리틀 페니를 위한 시그니쳐 농구화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멤피스에서 중학교 농구부를 지도하며 짬짬이 NBA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에도 힘쓰고 있는 하더웨이를 만나보았다.
 
134_ KICKS REPORT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야전사령관, 데미안 릴라드가 “올 시즌이 끝나면 아디다스와 맺은 신발 계약을 옵트-아웃하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이 끝나면 릴라드를 포함, 10명의 스타 선수들이 신발 FA로 풀려난다. 새로운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은 10명의 FA들을 정리했다. 
 
137_ NEW KICKS
레트로 클래식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는 리복이 새로운 컬러의 샤크 어택(SHAQ ATTAQ)을 선보였다. 샤킬 오닐이 피닉스 선즈에서 뛰던 당시, 사막의 큰 선인장(CACTUS)에서 따온 별명인 『SHAQTUS』를 제품 이름으로 명명한 샤크 어택은 리복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제랄드 그린(피닉스)이 자주 착용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138_ KICKS REVIEW
『HOOPCITY』가 추천하는 4월의 농구화는 CP3.VII입니다. 크리스 폴의 7번째 시그니쳐 농구화로 지난 시즌부터 KBL을 비롯한 국내 농구선수들도 CP3 시리즈를 애용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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