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최기창 기자]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가 교체됐다. 

WKBL은 4일 “오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의 출전 선수가 교체됐다”고 밝혔다.

대상은 핑크스타 소속 김소니아(우리은행)다. 감독 추천을 통해 올스타전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그는 발목 통증으로 출전이 어렵게 됐다. 

결국 핑크스타 위성우 감독은 최은실(우리은행)로 선수를 교체했다. 최은실은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장해 평균 27분 57초 동안 7.1점 4.7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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