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용인, 최기창 기자] 하나은행 가드 김이슬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를 치른다. 

하나은행 이환우 감독은 “김이슬이 발목 통증으로 이날 경기에 출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신한은행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이다. 

김이슬은 이번 시즌 16경기에 나서 평균 19분 41초 동안 평균 6점 2.4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1.7%(20/48)를 기록 중이다. 

이 감독은 “수술했던 발목이 좋지 않다. 몸을 풀다가 통증을 호소했다”고 설명한 뒤 “신지현과 서수빈, 김지영, 김예진, 김지영 등을 활용해 경기를 풀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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