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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점차 대승’ 유타, 고베어 퇴장 악재 딛고 휴스턴 완파

[루키=이학철 기자] 유타가 루디 고베어의 퇴장 악재를 딛고 완승을 거뒀다.

유타 재즈는 7일(이하 한국시간)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118-9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유타는 2연승을 기록하며 5할 승률(13승 13패)을 맞췄다.

경기 초반부터 유타는 대형 악재를 맞았다. 팀의 골밑을 굳건하게 지켜줄 ‘에펠탑’ 루디 고베어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한 것. 심판의 파울 판정에 불만을 품은 고베어는 욕설과 함께 탁자에 있던 물컵을 손으로 내리치며 곧바로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러한 고베어의 퇴장과 함께 유타가 어려운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경기 양상은 정반대로 흘러갔다. 1쿼터부터 27-18로 치고나가기 시작한 유타는 데릭 페이버스와 조 잉글스 등이 분전하며 계속해서 리드를 이어갔다. 특히 페이버스는 총 24점 10리바운드의 만점 활약으로 고베어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웠다.

경기는 사실상 3쿼터에 끝났다. 전반을 53-45로 리드한 유타는 3쿼터를 38-11로 압도하며 경기를 그대로 끝내버렸다. 이어진 4쿼터는 가비지 승부로 마무리. 휴스턴은 이날 경기 총 22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스스로 무너지고 말았다.

이날 승리를 바탕으로 5할 승률이 된 유타는 다시 치고 올라갈 준비를 마쳤다. 그들은 오는 10일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사진 = NBA 미디어센트럴 제공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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