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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코네티컷에 21점 차 대패 

[루키=최기창 기자] 라스베이거스가 큰 점수 차로 패했다.

박지수가 소속된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코네티컷 선과의 경기에서 88-109로 졌다. 

2연패의 늪에 빠지며 12승 15패가 된 라스베이거스는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8위 시애틀과의 차이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4연승에 성공해 16승 12패가 된 코네티컷은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코네티컷의 수훈갑은 재스민 토마스였다. 토마스는 이날 3점슛 5개를 포함해 30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켈시 플럼이 21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박지수는 이날 10분 41초 동안 2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초반부터 흐름을 빼앗겼다. 

라스베이거스는 에이자 윌슨의 레이업과 자유투를 추가했다. 그러나 치니 오그미케의 훅슛과 모건 턱의 풋백 득점을 앞세운 상대에게 리드를 허용했다. 쿼터 막판 들어 플럼의 3점슛으로 한 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쉐키나 스트릭렌과 토마스에게 3점슛을 맞았다. 라스베이거스는 1쿼터를 25-33으로 마쳤다. 

2쿼터에도 코네티컷의 흐름이 이어졌다.

오그미케와 레이시아 클래런던에게 실점해 차이가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라스베이거스는 플럼과 케일라 맥브라이드가 3점슛을 보탰지만, 상대 역시 토마스와 존쿠엘 존스의 3점슛으로 맞섰다. 오히려 오그미케와 스트릭렌에게 점수를 내주며 점수 차가 더욱 늘어났다. 라스베이거스는 전반을 49-64로 끝냈다.

후반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라스베이거스는 타메라 영과 플럼의 레이업으로 3쿼터 초반 차이를 10점 차로 좁혔다. 하지만 이후 토마스에게 3점슛과 미들슛을 내주며 차이가 다시 벌어졌다. 오그미케와 존스에게는 골밑에서 실점했다. 라스베이거스는 윌슨이 레이업을 보탰지만, 레이첼 배넘과 존스에게 점수를 허용했다. 라스베이거스는 3쿼터를 69-88로 마쳤다. 

4쿼터에도 마찬가지였다. 

플럼이 연속 3점슛으로 고군분투했지만, 존스에게 쉬운 득점을 내주며 차이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이후 클래런던과 턱에게 골밑에서 실점해 차이는 더욱 벌어졌다. 결국 쿼터 중반 코트니 윌리엄스에게 연속 미들슛을 내주며 82-107이 됐고, 일찌감치 패배를 확정했다. 이후 두 팀은 다양한 선수를 투입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 KRIS LUMAGUE/LAS VEGAS ACES 

최기창 기자  mobydic@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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