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DB가 연고 지역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원주 DB 프로미는 설을 맞이하여 지난 2월 18일에 펼쳐진 원주 홈경기에 앞서 원주지역 무료급식단체인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1톤을 전달했다.

DB는 2002년부터 매 시즌 홈경기 승리 시 마다 사랑의 쌀 80kg을 적립해 연고지 불우이웃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무료급식업체 등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왔다. 

DB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고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DB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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