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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데뷔전’ 아이재아 토마스, 22점 6어시스트 기록

[루키=이학철 기자]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선 아이재아 토마스가 22점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데뷔전을 치렀다. 

LA 레이커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3-130으로 패했다.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한 레이커스는 4연승 행진을 중단하게 되었다.

트레이드 마감일에 레이커스로 이적한 토마스의 첫 경기로 많은 주목을 받은 경기였다. 이번 시즌 고관절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코트로 돌아온 토마스는 클리블랜드에서 14.7점 4.5어시스트에 머무르며 팀에 녹아들지 못했다. 결국 토마스는 자신의 커리어 4번째 트레이드로 레이커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당초 선발로 출전하기를 강력하게 원했던 토마스였지만 레이커스는 그를 벤치 멤버로 기용했다. 대신 레이커스는 토마스를 30분 동안 코트에 내보내며 주전 못지않은 출전시간을 분배했다. 

토마스는 1쿼터 5분여를 뛰며 1개의 3점슛을 포함해 5점을 올렸다. 2쿼터에는 8분 57초를 소화한 그는 3점슛 3개 포함 11점을 폭발시키며 레이커스의 벤치 유닛을 이끌었다. 확실히 살아난 야투 감각을 선보인 토마스는 전반에만 16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후반에는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다. 3쿼터 2득점을 추가하는데 그친 토마스는 4쿼터 들어 연이어 실책을 범하며 상대에게 흐름을 내줬다. 토마스의 최종 성적은 22점 6어시스트. 12개를 시도한 야투는 7개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전반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후반 부진은 분명 아쉬웠다. 

한편 토마스는 이번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획득한다. 클리블랜드에서는 전혀 지난 시즌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가치가 많이 내려간 상황. 만족할 수 있을 만큼의 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남은 시즌 레이커스에서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센트럴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thebas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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