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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상’ 김영주 감독, “선수들 자꾸 다쳐 답답해”

[루키=구리, 최기창 기자] “게임에 뛸 수 있는 선수들이 자꾸 다쳐 답답하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는 7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61-65로 졌다. 3승 9패가 된 KDB생명은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날 KDB생명은 상대와 경기 내내 리드를 주고받았다. 경기 막판 동점 기회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이후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연속으로 빼앗기며 승리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시즌 초반 주전 선수인 주얼 로이드와 조은주를 부상으로 잃었던 KDB생명은 이날도 노현지가 발목을 다쳐 출전하지 못했다. 경기 도중에는 이경은과 구슬이 다치기도 했다. 이경은은 경기 도중 무릎에 충격을 받았고, 구슬은 경기 도중 허벅지 뒤쪽 근육에 쥐가 났다.

김영주 감독은 “게임에 뛸 수 있는 선수들이 자꾸 다친다. 감독으로서 경기 운영하기 답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래도 다른 선수들이 끝까지 해줬다”며 “오늘 리바운드 다툼에서 졌던 것이 패인”이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특히 이경은은 이날 경기 초반 무릎을 다쳐 코트를 벗어난 뒤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김 감독은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면서도 “현재 (이)경은이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다. 경기 도중 좋지 않아 뛸 수 없다고 해서 다시 출전시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안혜지-김시온으로 더블 가드를 내세운 것에 대해서도 “주요 선수들이 경기 도중 다쳐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전략”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최기창 기자  mobydic@thebas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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