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케이티 농구단이 제네시스퓨어와 손을 잡았다.

부산 케이티 소닉붐은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업체인 제네시스퓨어코리아와 연간 약 4천만원 상당의 선수단 스포츠뉴트리션 제품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네시스퓨어는 인류에게 총체적 건강(홀헬스)를 전하는 기업으로서 건강식품과 화장품을 유통하는 글로벌기업이다. 지난 6월 제네시스퓨어코리아는 운동선수를 비롯해 운동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의 에너지, 운동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스포츠뉴트리션인 GPS(GENESIS PURE SPORTS)를 런칭했다.

특히,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 전 과정에 각각 적합하게 디자인된 제품들은 케이티 선수단의 에너지 생성과 전해질 보충, 그리고 근육 유지,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현준 단장은 “제네시스퓨어코리아의 스포츠뉴트리션 제품이 선수단의 체력증진 및 경기력 향상을 통해 우수한 성적 달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또 상호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통해 win-win하는 파트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티와 제네시스퓨어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홈경기를 활용한 이벤트 및 농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Co-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케이티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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