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감독들이 출사표를 드러냈다.2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쥔 6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독 6인이 각자 출사표를 밝혔다. 다음은 감독들의 출사표 내용.김주성 감독"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정규시즌을 잘 치렀다. 플레이오프도 선수들이 잘 이겨내고, 플레이오프도 잘했으면 좋겠다."조상현 감독"작년 플레이오프에 아쉬움이 많았다. 올 시즌도 고민이 많았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줘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를 했다. KT와
이재도의 연속 출장 기념 MD가 나온다.창원 LG 세이커스는 이재도의 정규리그 444경기 연속 출장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MD 상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재도는 2014년 10월 11일 KGC 전 첫 경기 출전을 시작으로 2023-2024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정규리그 444경기 연속 출전 중이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재도 선수가 직접 디자인한 기념 티셔츠와 응원타올을 판매한다.기념 상품은 프리오더 방식으로 판매되며, 2일(화) 18시부터 5일(금) 18시까지 예약을 받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
이정현의 생각은 어땠을까.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KBL 2023-2024시즌의 정규리그 일정은 모두 종료됐다. 이제는 6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만큼 정규리그 시상식은 DB의 잔치였다. 베스트 5에 과반수 이상인 3명이 이름을 올렸고, 국내-외국 선수 MVP와 감독상, 식스맨상도 DB에서 나왔다.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들이 정규리그에서 보여준 놀라운 행보는
박인웅이 식스맨상의 주인공이 됐다.원주 DB 프로미 박인웅은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식스맨상을 수상했다. 박인웅은 이관희(LG)와 이근휘(KCC)와 함께 후보에 올랐고 최종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인웅은 이번 시즌 54경기에 모두 출전, 부상으로 조기에 마감했던 지난 시즌의 아픔을 완전히 지웠다. 그러면서 평균 7.7점에 3점 성공률 41.1%를 기록하며 많은 발전을 이뤘다.선발보다는 주로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존재감은 주전 못지 않았다. 특
"다 나를 많이 도와줬기 때문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서울 SK 나이츠 오재현이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 수비상을 거머쥐었다. 문성곤의 독주가 이어지던 최우수 수비상. 새로운 상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바로 SK의 떠오르는 유망주 오재현이다.데뷔 초부터 활동량 넘치는 수비로 두각을 나타낸 오재현은 수비 5걸에 이어 올해 입단 후 처음으로 최우수 수비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오재현이 있었기에 SK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에도 수비의 힘으로
KBL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초유의 관심사였던 정규리그 국내선수 MVP와 외국선수 MVP 모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DB 선수가 차지했다. 한국 국적 선수가 아닌 최초의 국내선수 MVP를 수상했고, ‘로교수’ 디드릭 로슨이 외국선수 MVP를 차지했다.이번 시즌 평균 15.9득점 3리바운드 6.6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선 알바노는 투표에서 같은팀 동료 강상재를 3표 차이로 제치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평균
알바노가 국내 선수 MVP에 올랐다.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이선 알바노가 국내 선수 MVP의 영예를 안았다. 알바노의 이번 시즌 활약상은 충분히 MVP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 평균 평균 15.9점 6.6어시스트 3.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최고의 필리핀 아시아쿼터 선수로 활약했다.그 결과 알바노는 투표에서 총 50표를 받아 47표의 팀 동료 강상재를 3표 차로 따돌리고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필리핀 국적 선수가 KBL MVP를 수상한 것
“앞으로는 부상 없이 잘 하자고 이야기 했다”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신인상의 주인공은 슈터 재목으로 평가를 받으며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지명된 LG의 유기상이다. 데뷔 첫 해부터 공수 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친 유기상은 총 86표를 득표하며 신인상을 수상했다.유기상은 “일단 이렇게 인생에서 한번밖에 못 받는 상을 받아서 영광이다. 이렇게 좋게 봐주신 덕분에 앞으로 더 노력하면 더 좋은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까 긴장 해서 수상할 때
“진심으로 54경기 모두 고비였습니다."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감독상의 주인공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DB 김주성 감독이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정식으로 지휘봉을 잡은 김주성 감독은 유효 투표수 111표 중 106표를 득표하며 감독상을 수상했다.김주성 감독은 “초보 감독이라 많이 부족한데도 선수들이 잘 따라와줘서 고맙고 우승을 하게 되서 감독상도 받게 된 것 같다. 올 시즌 선수들과 하던 말이 같이 성장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임하자는 것이었다
이정현이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현은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이정현은 부활한 계량 부문 시상에서 어시스트, 스틸, 3점슛 부문의 정상에 등극했다. 여기에 기량발전상, 베스트5까지 선정되며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MVP 후보에 오르기도 했지만 수상의 영예는 정규리그 우승팀 메인 가드 이선 알바노에게 돌아갔다. 시상식 종료 후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정현은 "개인 기록 상은 기사에서 나와서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알바노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이선 알바노가 국내 선수 MVP의 영예를 안았다.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 국내 선수 MVP에는 이선 알바노가 차지했다. 알바노는 투표 결과 50표를 획득, 팀 동료 강상재(47표)를 3표 차이로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역대급 초접전이었다.지난 시즌 필리핀 아시아쿼터로 처음 KBL에 입성한 알바노는 리그 최고의 아시아쿼터 가드다. 데뷔 시즌부터 심상치 않았던 그는 평균 15.9점 6.6어
DB 우승의 주역 디드릭 로슨이 외국 선수 MVP로 선정됐다.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외국 선수 MVP의 주인공은 로슨이었다. 로슨은 총 57표를 획득하며 51표를 획득한 KT의 패리스 배스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시즌 디드릭 로슨은 평균 21.8 득점 9.8 리바운드 4.5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DB의 우승을 이끌었다.53경기에 출전하며 맹활약한 로교수의 활약에 DB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KBL에서 3번째
베스트 5가 공개됐다.이정현, 이선 알바노, 패리스 배스, 디드릭 로슨, 강상재가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베스트 5에 선정됐다.투표 결과 이정현이 총 106표, 강상재가 102표, 이선 알바노가 88표, 패리스 배스가 85표, 디드릭 로슨이 74표를 얻었다. 이정현은 베스트 5 발표 시점까지 5관왕을 달성했다. 이선 알바노는 KBL 최고의 필리핀 아시아쿼터 선수로 2년 차를 맞이한 이번 시즌 더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평균 15.9점 6.6어시스
감독상의 영예는 김주성 감독에게 돌아갔다.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DB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김주성 감독이 감독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김주성 감독은 111표 중 106표를 득표하며 압도적으로 감독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즌 DB의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첫 시즌 팀의 우승을 이끌며 감독상을 차지했다. 2017-2018시즌 디온테 버튼과 함께 차지한 우승 이후 6년 만에 차지한 정상이다. 또한 DB에서 선수와 감독으로써 동시에 한 팀에서 우승을 차지하
유기상이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창원 LG 세이커스의 유기상은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선수상을 거머쥐었다.유기상은 투표에서 111표 중 86표를 획득해 신인선수상에 올랐다. 투표 2위는 25표의 박무빈이었다. 유기상이 이번 시즌 KBL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했다. 프로 입단 전부터 전성현의 뒤를 이를 최고 슈터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유기상은 지난해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LG에 지명됐다.보통 신인들이 데뷔 초 프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오재현이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됐다.서울 SK 나이츠 오재현이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 수비상을 거머쥐었다. 최우수 수비상은 한 시즌 동안 최고의 수비를 펼치며 팀에 기여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시즌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된 선수는 서울 SK의 오재현이었다.데뷔 이래 탁월한 기량 발전을 이뤄온 오재현은 리그를 대표하는 앞선 수비수다. 이번 시즌 또한 폭발적인 활동량과 뛰어난 수비수로 상대 가드들을 괴롭혔다. 그 결과 문성곤이 4년
DB 박인웅이 식스맨상을 수상했다.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DB 박인웅이 2023-2024시즌 식스맨상을 차지했다. 박인웅은 LG의 이관희, KCC의 이근휘를 제치고 식스맨상을 수상했다.박인웅은 이번 시즌 54경기 평균 21분 6초를 뛰며 7.7득점과 2.2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프로 2년차를 맞이한 박인웅은 이번 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박인웅은 “2년차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서 감사하다.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이정현이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기량발전상을 차지한 선수는 소노 이정현이었다. 이정현은 DB 박인웅, 가스공사 샘조세프 벨란겔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지난 시즌 팀의 메인 포인트가드로 도약한 이정현은 평균 15.0점 4.2어시스트 2.6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캐롯 돌풍을 이끈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의 성장세는 더욱 놀라웠다.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입지를 다진 이정현은 평균 22.8점 3.4리바운드 6.6
정성우가 페어플레이상을 거머 쥐었다.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2023-2024 시즌 이성구 페어플레이 상의 주인공은 정성우다. 시상에는 KBL 선농회 김용원 회장이 나섰다.이성구 페어플레이상은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이 스포츠맨십을 발휘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 농구의 선구자인 故 이성구 선생을 기리기 위해 이성구 페어플레이상으로 이름이 바뀌었다.이번 시즌 이성구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정성우는 이번 시즌 54경기를 출장하며 평균 8.2득
계량 부문 시상이 부활한 가운데 이정현이 3관왕을 차지했다.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KBL은 2003-2004시즌 이후 20년 만에 계량 부문 시상이 부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득점, 3점슛,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부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득점왕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KBL을 밟은 KT의 스코어링 머신 패리스 배스가 차지했다. 배스는 54경기에 모두 출전, 평균 25.4점을 몰아치며 상당한 위력을 과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