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댈러스 외에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해리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포틀랜드는 안드레 밀러를 앞세워 해리스를 노리고 있다.
[이승기 기자] 23일(이하 한국 시간), 『ESPN』의 마크 스테인은 뉴저지 네츠와 댈러스 매버릭스가 트레이드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댈러스는 지난 1월 도중 뉴저지의 데빈 해리스에게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댈러스는 만약 카멜로 앤쏘니의 트레이드가 완료가 된 시점에도 해리스가 네츠 소속이라면 데려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22일 앤쏘니가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 되며 뉴저지의 앤쏘니 영입이 무산되었다. 그러자 다시 댈러스와 뉴저지의 트레이드 협의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는 해리스를 댈러스에 넘기는 대가로 댈러스의 캐런 버틀러, 도미닉 존스,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댈러스가 이에 응하지 않아 트레이드가 무산되었다. 댈러스는 버틀러 이외의 선수들을 내주면서까지 해리스를 데려오고 싶어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팀의 협상은 데드라인 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트레이드 협상의 기본 골자는 어디까지나 해리스와 버틀러이며, 그 외의 선수들까지 연관시키는 등 따로 판을 키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루머에 시달리던 버틀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나는 아무데도 안 갈 것"이라며 댈러스에 남고 싶은 의사를 피력했다.

한편, 댈러스 외에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해리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포틀랜드는 안드레 밀러를 앞세워 해리스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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