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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기자] 한국시간 21일 열렸던 2010-11시즌 올스타전이 8년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국의 케이블 채널 『TNT』의 중계로 방송된 2011 올스타전은 5.2레이팅을 기록했다. 이는 2010 올스타전에 비해 무려 37%나 상승한 수치다.

이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마지막 올스타전이었던 2002-03시즌 올스타전 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2003 올스타전은 490만 가구가 지켜봐 케이블로 중계된 농구 경기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는 NBA 뿐만 아니라 대학농구, 올림픽 농구 경기 등을 포함한 기록이라 더욱 위엄을 뽐내고 있다.

한편, 2011 올스타전에서는 서부 컨퍼런스가 동부 컨퍼런스에 148-14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동부 컨퍼런스는 4쿼터에 놀라운 폭발력을 보인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워 엄청난 추격전을 펼치며 경기에 흥미를 더했다. 경기 MVP에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선정되었다. 브라이언트는 통산 네 번째 수상으로 역대 최다 수상 타이 기록(밥 페팃)을 세웠다.

[서부 컨퍼런스 주요 기록]
코비 브라이언트 37점, 14리바운드(10 공격 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케빈 듀란트 34점, 3점슛 4개

[동부 컨퍼런스 주요 기록]
르브론 제임스 29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29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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