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BREAK
»멜로 덴버 유니폼 입고 마지막 경기?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전에 연장계약을 마무리 짖고 싶어하는 앤써니는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중 덴버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트레이드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팀들은 뉴욕, 뉴저지, 댈러스, 휴스턴, 레이커스 등으로  앤써니의 인기는 상종가이다.

[염용근 기자] 2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래들리 센터에서 펼쳐진 NBA 2010-2011시즌 밀워키 벅스 vs  덴버 너게츠의 맞대결은 94:87로 덴버가 승리를 거뒀다.

덴버는 38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카멜로 앤써니가 괴물같은 활약을 했다. 또한 천시 빌럽스가 20점을 보태며 어려웠던 원정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밀워키의 경우 존 샐먼스가 시즌 하이에 해당하는 33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고, 앤드류 보것이 20리바운드를 쓸어 담았지만 막판 뒷심이 다소 부족했다.

경기 초반, 덴버는 앤써니를 앞세운 아이솔레이션이 호조를 보이며 큰 점수차이로 앞서 나갔다. 앤써니는 전반전에만 21점을 몰아 넣었다. 하지만 단조로운 공격패턴은 곧 강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밀워키의 수비에 위력이 반감되었다. 밀워키는 공격에서도 정교한 스크린에 이은 미들레인지 게임으로 상대를 공략하며 점수 차이를 줄였다. 전반전 종료 스코어는 46:43 덴버의 리드.

3쿼터도 전반전과 비슷한 양상이었다. 쿼터 초반, 덴버는 앤써니와 케년 마틴을 앞세워 점수 차이를 벌려나갔다. 앤써니는 29분만에 30득점에 도달했다. 하지만 밀워키의 반격 역시 만만찮았다. 10점을 몰아넣은 샐먼스의 맹활약에 더해 보것이 보드를 확실하게 장악, 공/수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3쿼터는 71:71 동점으로 마무리되었다. 

4쿼터, 두 팀은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하며 마지막 힘을 짜냈다. 나란히 30점 이상을 기록한 앤써니와 샐먼스가 주거니 받거니 하며 진행된 경기는 종료 3분을 남기고 '미스터 빅샷' 빌럽스의 3점슛이 터지며 덴버가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게다가 오늘 움직임이 좋았던 마틴이 2점차 리드 상황에서 천금 같은 풋백 득점에 이은 클러치 블록슛까지 해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TODAY'S MVP
카멜로 앤써니(38득점 12리바운드 16/30 야투)
가장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쉽게 점수를 만들어내는 앤써니의 장점이 빛난 경기였다. 경기 초반부터 쾌조의 슛 감각을 자랑한 앤써니는 매 쿼터마다 기복없이 안정적인 득점을 팀에 제공했다. 터프한 상대빅맨을 의식한 수비 리바운드 참여도 인상적이었다.

GAME BREAK
»멜로 덴버 유니폼 입고 마지막 경기?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전에 연장계약을 마무리 짖고 싶어하는 앤써니는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중 덴버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트레이드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팀들은 뉴욕, 뉴저지, 댈러스, 휴스턴, 레이커스 등으로  앤써니의 인기는 상종가이다.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