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인디애나, 브라운, 아델만에 관심
[이승기 기자] 2010-11시즌 NBA 플레이오프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18일(한국시간)에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클리블랜드, 드래프트 로터리 당첨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가는 기쁨을 누렸다.

클리블랜드는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 시작 전에 열린 드래프트 로터리 추첨식에서 당당히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하며 쾌재를 불렀다. 이는 클리블랜드가 2003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이후 처음이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의 이적 이후 추락을 거듭해 2010-11시즌 꼴지에서 두 번째인 19승 63패에 그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하며 다시 리빌딩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2010-11시즌 17승 65패로 최저 승률을 올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전체 2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2. 노비츠키, 플레이오프 자유투 신기록

댈러스 매버릭스의 심장, 덕 노비츠키가 NBA 플레이오프 자유투 신기록을 달성해 화제다.

노비츠키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에서 48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4블록을 올리며 121-112, 댈러스의 시리즈 첫 승을 이끌었다.

그는 24개의 자유투를 얻어내 모두 성공시켰다. 이는 2002-03 플레이오프에서 보스턴 셀틱스의 폴 피어스가 기록한 21개 모두 성공 기록을 뛰어넘는 신기록이었다.

각종 유력 언론에서는 이날 노비츠키의 활약을 앞다투어 대서특필했다.


3. 인디애나, 브라운, 아델만에 관심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마이크 브라운, 릭 아델만에 관심을 드러냈다.

인디애나의 사장 래리 버드는 차기 감독으로 브라운과 아델만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디애나는 프랭크 보겔이 임시 감독직을 역임하고 있다. 보겔은 얼마 전 인터뷰를 통해 "정규 감독직을 하고 싶다"고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그러나 버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겔이 인디애나의 감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운을 뗀 뒤, "그러나 아직은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 우리는 팀이 잘 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할 것"이라고 방침을 밝혔다.


사진 제공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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