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노아, 피닉스전 뛴다
[이승기 기자] 2010-11시즌 NBA 정규리그가 시즌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5일(이하 한국시간)에는 'NCAA 3월의 광란 토너먼트' 결승전이 열린 관계로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슈가 팬들을 즐겁게 했다.


1. 코네티컷, '3월의 광란' 우승

수많은 이변이 속출했던 '3월의 광란'의 주인공은 코네티컷 대학이었다.

코네티컷 대학은 5일 열린 美 대학농구 리그 NCAA 토너먼트 '3월의 광란' 결승전에서 버틀러 대학에 53-41로 승리하며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코네티컷 대학은 학교 역사상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버틀러 대학은 작년에 이어 또 다시 결승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으나, 2년 연속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코네티컷 대학의 '에이스' 켐바 워커는 16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동료 제레미 렘은 12점을 모두 후반에 올리며 후반을 주도했다.

코네티컷 대학의 감독 짐 칼훈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 '악동' 로드맨, 명예의 전당 입성 外

'코트의 악동' 데니스 로드맨이 드디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로드맨은 얼마 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서 등번호 10번이 영구결번 된 바 있다. 이번 명예의 전당 입성으로 겹경사를 맞게 되었다.

그는 현역 시절 카메라맨을 발로 차고 여자 스타들과 염문설을 뿌리는 등 온갖 기행을 저지르던 악동이었다. 팬들은 그에게 사랑을 보냈지만 리그에게는 애증의 대상이었다. 따라서 그의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는 언제나 많은 화제를 낳아 왔다.

로드맨은 "지난 날을 돌아봤을 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지 못할 줄 알았다"며 감격했다.


3. 노아, 피닉스전 뛴다

시카고 불스의 조아킴 노아가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노아는 지난 주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하지만 상태가 호전되어 5일 팀 연습에 참여했다.

그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관리 받으며 오늘 연습에도 참여했다. 피닉스와의 경기에 뛸 생각에 흥분된다"고 밝혔다.

시카고의 감독 탐 티보도는 "오늘 연습 때 움직임이 좋았다. 그가 잘 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노아를 격려했다.


사진 제공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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