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반스, 한 경기 출장 정지
LA 레이커스의 '터프 가이' 맷 반스가 한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는 1일 있었던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 도중, 댈러스의 제이슨 테리를 심하게 밀치며 두 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지적 받아 코트를 떠났다.
리그 사무국은 비디오 판독 후 "벌금 없이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다.
반스는 "내 가족이 누군가로부터 공격 당한다면 지켜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2. 로드맨, 드디어 영구결번
'코트의 악동' 데니스 로드맨이 현역시절 달았던 등번호 10번이 영구결번 되는 영광을 안았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시카고 불스와의 홈 경기 하프타임 도중, 로드맨의 등번호 10번을 영구결번하는 행사를 가졌다.
로드맨은 디트로이트에서 두 번의 챔피언십을 획득했고, '올해의 수비수'에 두 차례 선정된 바 있다.
로드맨은 "나에게는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또, "아무데서도 영구결번 되지 못할 줄 알았다"며 감격에 겨워 울먹였다.
3. 샌안토니오, 충격의 6연패
강력한 우승후보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휴스턴 로케츠 원정 경기에서 패하며 1997년 4월 이후 처음으로 6연패에 빠졌다. 6연패는 팀 던컨이 샌안토니오에 드래프트 된 이후에는 처음 있는 일이다.
그들의 연패는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시작되었다. 허나 최근에는 주축 선수들이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연패를 끊지 못하고 있다.
휴스턴의 릭 아델만 감독은 "올 시즌 우리가 거둔 최고의 승리"라며 자축했다.
한편, 레이커스는 오늘 승리로 샌안토니오와의 격차를 1.5경기 차로 줄였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