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댄 길버트, "우리 주차장은 안 돼!" 外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구단주 댄 길버트가 경기 후 올린 트위터 글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길버트는 클리블랜드가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02-90으로 승리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주차장은 안 돼!!(Not in our garage!!)"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자신의 르브론을 향한 분노를 경기 전 발생한 해프닝에 빗댄 매우 재치있는 표현으로 보인다.
경기 전, 르브론 제임스는 자신의 차와 친구들이 탄 차를 가지고 경기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원칙적으로 원정 팀 선수들은 지하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제임스는 걸어서 경기장에 들어갔다. 제 아무리 제임스라 하더라도 이제는 엄연히 다른 팀 선수가 되었으니 원칙대로 지하 주차장에서 받아주지 않았던 것이다.
2. 골든스테이트의 폭풍 6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 4쿼터 종료 직전, 폭풍같은 6점을 몰아치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경기 종료 13.5초를 남기고 6점차로 뒤지고 있던 골든스테이트는 종료 11.1초 전 레지 윌리엄스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3점차로 따라붙었다.
그리고 이어진 장면은 놀라웠다. 몬타 엘리스가 데콴 쿡의 인바운드 패스를 가로채더니 스텝-백 3점슛을 꽂아넣었다. 남은 시간 6.9초. 106-106, 동점이었다. 경기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경기는 연장에서만 8점을 퍼부은 케빈 듀란트의 활약에 힘입은 오클라호마시티가 115-114로 승리했다.
3. 하워드, 테크니컬 파울 취소 요구 기각
올랜도 매직의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의 17번째 테크니컬 파울이 그대로 적용된다.
하워드는 29일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공을 던져 경기를 지연시킨 대가로 테크니컬 파울을 지적받았다. 그와 동료들은 취소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NBA 대변인은 "비디오 판독 후, 하워드의 17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그대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하워드는 이미 16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범해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후 부터는 테크니컬 파울 두 개당 한 경기씩 출장 정지가 내려진다.
따라서 하워드는 올 시즌 한 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더 범하면 자동으로 한 경기 출장 정지를 당하게 된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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