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퍼킨스, 오클라호마시티와 연장 계약

[이승기 기자] 3월 2일 NBA 단신

1. 머피의 선택은 보스턴

『ESPN』은 2일(이하 한국 시간) 트로이 머피가 보스턴 셀틱스의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머피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트레이드를 통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이적했다. 하지만 그는 챔피언 컨텐더 팀에서 뛰고 싶어했다. 결국 머피는 골든스테이트와 바이-아웃에 합의했다.
머피가 새로운 팀을 찾자 보스턴과 마이애미 히트가 구애를 펼쳤다. 보스턴과 마이애미의 단장 대니 에인지와 팻 라일리는 각각 머피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2. 마이애미, 아로요 방출

마이애미 히트는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를로스 아로요를 방출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의 이러한 움직임은 마이크 비비 영입을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비비는 워싱턴 위저즈와 바이-아웃에 합의한 후 마이애미와 구두 계약을 맺은 상태다.
마이애미는 보스턴과 계약한 머피가 마이애미와 계약했다면 저말 매글로어를 방출할 방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르브론 제임스는 "비비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그는 우리 팀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비비를 환영했다.
한편,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주전 가드 토니 파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아로요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3. 퍼킨스, 오클라호마시티와 연장 계약

오클라호마시티의 지역언론 『NewsOK』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켄드릭 퍼킨스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당초 퍼킨스는 보스턴이 제시한 4년간 2,2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거절한 바 있다. 이 금액의 계약이 퍼킨스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연봉이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의 단장 샘 프레스티는 놀라운 수완을 발휘해 퍼킨스와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 그는 사이닝 보너스를 포함시키는 방법을 이용하여 퍼킨스가 받을 수 있는 연봉을 늘렸다.
프레스티는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벌인 두 차례의 트레이드를 통해 아낀 금액 약 230만 달러를 퍼킨스에게 지급했고 이는 퍼킨스의 올해 연봉으로 포함되었다. 이러한 방법에 의해 퍼킨스는 4년간 3,480만 달러의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되었고 이에 합의했다.
퍼킨스는 2014-15시즌까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뛴다.

4. 보거트 부상

밀워키 벅스의 주전 센터, 앤드류 보거트가 부상을 당했다.
보거트는 근육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부상으로 인해 최소 일주일 이상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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