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키=이형빈 기자] 댈러스가 홈에서 덴버를 잡고 연패 위기에서 탈출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덴버 너게츠와의 경기에서 113-97로 승리했다.
댈러스는 보반 마리아노비치가 31득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루카 돈치치도 28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덴버는 자말 머레이가 25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57-5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댈러스는 3쿼터 초반 코트니 리의 3점슛과 돈치치의 레이업 득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3쿼터 중반, 덴버의 반격이 시작됐다. 머레이의 득점포를 앞세워 단숨에 동점을 만든 덴버는 윌 바튼과 토리 크레익의 3점슛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댈러스는 쿼터 막판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점수 차를 좁혔고, 그렇게 84-85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초반 마리아노비치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되찾은 댈러스는 J.J. 바레아와 막시 클레버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격차를 벌렸다. 덴버도 니콜라 요키치의 활약을 앞세워 간격을 좁혔지만, 4쿼터 후반 델론 라이트의 3점슛과 마리아노비치의 골밑 득점으로 승기를 굳힌 댈러스는 그렇게 승리를 챙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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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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