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인천, 이현수 기자] 21일,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하나금융타운에서 ‘2020 하나원큐 3X3 Triple Jam(트리플잼)’ 1차대회가 열렸다. WKBL 6개팀과 실업팀 대구시청, 스폰서팀 엑시온 등 총 8팀이 참가하였으며, 전날 조 1위로 4강을 직행한 대구시청과 신한은행을 포함하여 BNK, 하나원큐, 우리은행, 삼성생명이 6강 본선 경기를 치룬다. 우리은행은 결승전에서 대구시청을 19: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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